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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전쟁영웅’을 잊지 않겠다”… 美, 최첨단 구축함 ‘토머스 허드너함’ 명명식

鶴山 徐 仁 2017. 4. 3. 10:32

“6·25참전 ‘전쟁영웅’을 잊지 않겠다”… 美, 최첨단 구축함 ‘토머스 허드너함’ 명명식

AP입력 2017-04-03 03:00수정 2017-04-03 04:31




6·25전쟁에 미국 해군 조종사로 참전한 전쟁영웅 토머스 허드너 예비역 중령(93·가운데 사진)이 1일 메인 주 배스에서 열린 최첨단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토머스 허드너함’ 명명식(맨위쪽 사진)을 감격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 명명식에 참석한 부인 조지아 여사(맨아래쪽 사진의 왼쪽)도 샴페인 병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미 해군은 1950년 장진호전투 당시 적군의 공격을 받고 불시착한 동료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허드너를 기리기 위해 신형 구축함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 허드너는 미군 최고 훈장인 명예훈장과 한국 최고 영예인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배스=AP 뉴시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402/83654508/1#csidxf6b4b66af40607f82c7e5db6f36f978




鶴山 ;

이런 모습이 현대의 미국을 보여주고 있는 진정한 가치의 한 단면이다.

'세월호'사건은 그렇게도 야단 법석을 떨면서도, '서해해전' 추모기념행사에는 얼굴도 보이지 않는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국민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