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 核미사일 실전배치와 對美 휴전안(평화협정) 제안 북한은 自衛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제2차 한반도 전쟁에서 사용, 한국을 赤化倂合(적화병합) 하기 위해 核미사일의 개발을 진행시켜왔다. 니시오카 츠토무 김일성은 1970년대 對南공작원들과의 담화에서 아래와 같이 敎示(교시)했다. “조국통일 문제는 미국과의 전쟁이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한 번도 본토 공격을 받은 적이 없다. 만일 우리가 한 번이라도 공격하게 되면 미국은 당황하여 손을 놓게 될 것이 분명하다.” 위 교시는 국민의 피해에 약한 민주국가의 약점을 뚫으라는 일종의 테러전략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북한은 自衛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제2차 한반도 전쟁에서 사용, 한국을 赤化倂合(적화병합) 하기 위해 核미사일의 개발을 진행시켜온 것이다. 한국에서 독자적 核무장을 주장해온 保守언론인 조갑제 씨도 아래와 같이 말했다(출처: 2013년 2월1일자 <조갑제닷컴>). “북한정권은 赤化통일을 위해서 핵무기를 개발한다. 따라서 核 포기는 체제 붕괴를 의미한다. 한국에는 북한의 核개발을 지원하고 비호하는 從北세력이 있으므로 이들을 믿고 核을 포기하지 않는다. 2016년 2월9일자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북한은 거대한 대량파괴개발 기구”이며 “북한 지도부는 예측불가능하며 핵병기 개발 능력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하려는 의사를 갖고 있다”고 UN안보리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적했다고 한다. 북한이 美 본토까지 도달 가능한 핵미사일을 완성시켜 이를 실전배치하게 되면 임의의 타이임(timing)에 對南적화를 위해 전쟁을 결심할 위험성이 높다. 김일성이 한국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었던 경험을 통해 1950년대부터 시작된 核미사일 개발은 아들인 김정일 시대까지 지속됐다. 김정일은 1995~1999년 기간 동안 인구의 약 15%에 달하는 300만 명 이상이 餓死(아사)하는 대기근 중에도 核미사일 개발을 진척시켰다. 核미사일 개발에 외화와 자원을 투입하고, 일반주민에 대한 배급체계는 완전히 붕괴하여 그 결과로 아사가 발생한 것이다. -필자: 西岡力(니시오카 츠토무, 사진) |
[ 2016-03-10,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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