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NEWSPRESSO] 어머니 살해하고 놀이공원 간 척…

 

2015.03.23

조선일보TODAY

어머니 살해하고 놀이공원 간 척…

어머니를 살해한 뒤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놀이공원에 간 20대 여성 전모씨. 그녀는 어머니가 자살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어머니 휴대전화로 친척에게 문자까지 보냈습니다.

'싱가포르의 기적' 만든 巨人 떠나다

가난한 어촌 마을을 반세기만에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가 넘는 부강한 나라로 탈바꿈시킨 리콴유 싱가포르 초대 총리가 23일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정희(한국)·장제스(대만)·덩샤오핑(중국)과 함께 아시아의 도약을 이끈 1세대 창업형 지도자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그의 삶을 되돌아 봤습니다.

BMW에 흰색 크레파스 칠해놓고는 "보험금 주시죠"

한해 초고가 외제차를 이용한 보험 사기 청구액 3000억원. 외제차 보험 사기범들과 보험사 사이의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사기 수법도 다양합니다.

보신탕 될뻔한 57마리 식용견, 美에 애완견으로 입양돼

식용으로 사육되던 개 57마리가 미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2017년 첫 시행 서울대 음·미대 지역균형제, 2018년부터 선발 인원 2배 이상 늘리기로

진주 집단 변사자 인터넷 사이트·스마트폰 앱 발견

섹션 TODAY

"1억 넘는 연봉, 자녀 5명 교육비…한국인 오세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한국인 엔지니어 스카우트 열기가 뜨겁습니다. 억대연봉, 2층집 주택, 자녀교육비, 항공료, 수억의 보너스와 퇴직금 등 그들이 내건 조건 또한 파격적입니다.

가장 치열하다는 북미시장서… 신형 제네시스의 돌풍 비결

전년 대비 판매율 157.1% 증가. 미국 프리미엄 중형차 시장 3위.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차의 신형 제네시스의 눈부신 성과입니다. 그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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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의 신도 업어친 목사 "하느님 뜻 따라"

"어떻게 목사 신분으로 아버지 뻘 되는 분을 업어 메칠 수 있으며, 또한 왜 아직 합의도 안 했습니까?" 예순된 신도를 업어친 목사를 꾸짖은 검사. 그에게 돌아온 목사의 답변이 황당합니다. 어떤 일인지 알아보시죠.

'관피아' 취업규제 강화하자 관피아 OB 몸값이 높아지는 사연

공무원이 퇴직 후 관련 민간 회사로 취업할 수 없도록 하는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린 공직자윤리법 시행으로 현직 공무원들은 퇴직 후 3년 간은 많은 월급을 주는 일자리를 갖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법 시행으로 몸값이 치솟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들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