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6
커피머신·TV부터
웨딩드레스까지…‘혼수 직구족’ 급증
지난해 9월 결혼한 서른한 살 홍모씨의 신혼살림은 ‘다국적’입니다. TV는 미국서 역수입한 한국 LG 제품, 냄비와 커피머신은 각각 독일제 휘슬러와 네스프레소 제품인데요. 모두 해외 직구(直購)를 통해 구한 것입니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서른한 살 홍모씨의 신혼살림은 ‘다국적’입니다. TV는 미국서 역수입한 한국 LG 제품, 냄비와 커피머신은 각각 독일제 휘슬러와 네스프레소 제품인데요. 모두 해외 직구(直購)를 통해 구한 것입니다.
[단독]'미아리 포청천' 김강자
전 서장, 헌재서 "성매매특별법 위헌" 주장 펼친다
간통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가 ‘성매매 특별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기 위해 다음 달 9일 공개 변론을 갖습니다. 특히 공개 변론에 성매매 업소와 전쟁을 펼쳤던 김강자 전 서울종암경찰서장이 참고인으로 나와 ‘성매매 특별법 위헌’ 주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간통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가 ‘성매매 특별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기 위해 다음 달 9일 공개 변론을 갖습니다. 특히 공개 변론에 성매매 업소와 전쟁을 펼쳤던 김강자 전 서울종암경찰서장이 참고인으로 나와 ‘성매매 특별법 위헌’ 주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포스코 수사] 검찰 수사,
MB 정권 시절 '포스코 마피아' 정조준
검찰이 포스코그룹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하면서 ‘포스코 마피아’들의 비리 의혹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정준양 전 회장이 지난 2009년부터 포스코를 이끌었던 5년 동안, 전(前) 정권 실세들과의 유착 여부가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검찰이 포스코그룹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하면서 ‘포스코 마피아’들의 비리 의혹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정준양 전 회장이 지난 2009년부터 포스코를 이끌었던 5년 동안, 전(前) 정권 실세들과의 유착 여부가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섹션
TODAY
속 터지는 한예슬…“탈세? 광고
끊겨 억울”
“정말로 탈세를 의도했던 것은 아니거든요? 근데 광고가 모조리….” 금융감독원이 불법 외환거래 감시를 강화하면서 연예계에도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정말로 탈세를 의도했던 것은 아니거든요? 근데 광고가 모조리….” 금융감독원이 불법 외환거래 감시를 강화하면서 연예계에도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사이언스] 잊고 싶은 기억
지워 드립니다…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인셉션'에는 다른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 기억을 조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 영화 같은 일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꿈을 해킹하고 새로운 기억을 이식(移植)하는 동물 연구가 성공한 겁니다.
영화 '인셉션'에는 다른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 기억을 조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 영화 같은 일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꿈을 해킹하고 새로운 기억을 이식(移植)하는 동물 연구가 성공한 겁니다.
푸틴, 건강
악화說·늦둥이說…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9일 동안 특별한 설명도 없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건강 악화 등 각종 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는 푸틴이 새로 태어난 늦둥이를 돌보느라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네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9일 동안 특별한 설명도 없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건강 악화 등 각종 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는 푸틴이 새로 태어난 늦둥이를 돌보느라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네요.
‘조셉 조셉’ 주방용품의 1만년
관성을 깨다
주방용품은 인류와 함께 발전을 거듭, 지금에 와서는 모양이나 소재, 기능이 모두 비슷비슷해졌죠. 그런데 영국의 주방용품 브랜드 조셉 조셉의 창업자들은 “1만년 동안 써온 식칼과 도마라고 해도 얼마든 혁신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주방용품은 인류와 함께 발전을 거듭, 지금에 와서는 모양이나 소재, 기능이 모두 비슷비슷해졌죠. 그런데 영국의 주방용품 브랜드 조셉 조셉의 창업자들은 “1만년 동안 써온 식칼과 도마라고 해도 얼마든 혁신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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