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鶴山 徐 仁 2014. 10. 30. 11:47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