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습은 강물과 같다
삶의 모습은 강물과 같다.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어떤 때, 우리의 삶은 여름과 같다.
냇물은 말라버리고 메마른 바닥은 생존의 여백만큼
고독하다.
또 어떤 때는 우기를 맞아둑이란 둑을 모두 무너뜨리고
사방으로 흘러나와 큰 바다를 이루기도 한다.
이렇듯 우리네 삶이란 비우고 채워 주는 순리의 연속이며,
각자의 인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흐르는 것이다.
삶은
하나의 시,
하나의 노래,
하나의 춤이다.
-'느낌 / 안수복 엮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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