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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뇌졸중,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치료에 관한 감춰진 진실

鶴山 徐 仁 2013. 12. 16. 16:38

 

 

포샤 2012.03.06 12:46:16
 
협심증, 뇌졸중,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치료에 관한 감춰진 진실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률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술과 치료로 또 다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과 심혈관에 일어나는 병을 말하는 것으로, 혈압, 심장동맥의 질환, 신장기능 정지, 말초동맥의 질환, 동맥류, 뇌졸중 등을 총칭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치료에 있어서 수술과 약물이 남용되면서 치료가 되기보다 오히려 병을 악화시킨다고 저명한 자연치료의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4만 명의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한 미국의 자연치료의학자 줄리안 휘태커 박사는 심장병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심장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죽을 확률은 5퍼센트, 혈관확장술을 받으면 15퍼센트로 늘어난다. 만약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비타민제를 복용하고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면 사망률은 1퍼센트로 낮아진다."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2005년에 심장병으로 심혈관우회 수술을 네 군데나 받았지만 재발하여 2010년 2월 다시 혈관확장 수술을 받았지만 재발하여 2010년 2월 다시 혈관확장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30년 동안 5만 명 이상의 심장병 환자를 자연요법으로 치료한 브루스 웨스트 박사는 심장병을 일으키는 근본원인인 영양소 부족을 해결하지 않고는 어떤 기존치료로도 심장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심장병은 영양소로 가장 잘 치료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지 않고 수술을 하거나 심혈관을 넓히고 있으니 병이 낫지 않고 재발하는 것이라고 웨스트 박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운동,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이 심장병뿐만이 아니라 만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관한 진실
미국의 생명연장연구소는 2009년 5월호의 저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장 전문의인 마이클 오즈너 박사의 ‘미국의 심장병 치료에 관한 큰 속임수’ 라는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 미국인의 1년에 최소 600억 달러를 외과적 방법에 의한 심혈관 치료에 쓴다. 외과적 방법 중에서도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에 더 많은 돈을 쓰는데, 이런 방법들이 생명을 구했다거나 심근경색을 예방했다는 증거는 없다.
     
  • 많은 연구에 의하면 지금은 아주 흔한 외과적 심장 치료방법인 심장동맥 혈관성형술, 기계적인 혈관확장술, 폐쇄된 심장동맥의 혈류를 증가시키기 위해 정매 이식이나 다른 도관을 사용하는 등의 치료법은 효과가 의심스러우며 장기적으로 볼 때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다. 미국 인구는 세계 인구의 5%에 불과하지만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 같은 심장수술의 50%가 미국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미국인이 심장수술에 쓰는 비용보다 아주 적은 돈을 쓰는 나라들의 심근경색이나 심장관련 사망자가 적다.
     
  • 미국 심장협회에 의하면 2005년 한 해 동안 8천 만명의 미국인들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고통을 받았다. 이 중 많은 사람들은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고 간헐적 또는 계속적인 가슴통증, 숨이 차는 등의 증세로 고통받고 있다. 심장병이 악화될수록 의사들은 부작용의 위험이 큰 약들을 처방한다. 연간 수십억 달러가 심장병 약구입으로 지출되지만 거의 백만 명에 가까운 미국인이 매년 심장병으로 죽는다.

[위대한 자연요법] 263P 발췌


매년 미국에선 150만 건의 혈관성형수술과 심혈관우회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부분(70~90%)의 환자들은 이런 외과적 수술 자체가 필요없다고 오즈너 박사와 웨스트 박사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혈관성형술이나 심혈관우회술이 결코 생명을 연장하거나 심근경색을 예방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심혈관우회술의 경우, 사망률뿐만 아니라 수술을 받은 환자의 80%까지는 수술 후 인지능력 장애로 고통받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우회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도중 뇌졸중의 위험이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4배나 높다고 오즈너 박사는 밝혔습니다.

심혈관성형술과 스텐트 삽입술도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외에 최초 구멍을 뚫은 부분에 동맥류가 생길 수가 있고, 또 감염과 응급 심혈관우회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심장수술이 이렇게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30년간 수술요법도 많이 발전하여 한때는 치명적이었던 많은 심장병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많은 환자들에겐 심장수술이 생명을 구하는 길입니다. 약이나 생활습관의 변화로도 고칠 수 없는 극심한 가슴통증, 심장동맥(관상동맥)이 크게 막힌 것, 약한 심장근육으로 인해 주 심장동맥 모두가 크게 막힌 것, 계속되는 심근경색증은 수수로써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나을 수 있는 환자에게 불필요한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고 오즈너 박사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은 대사와 관련된 병
심혈관계 질환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염증이 생겨 일어나는 병입니다. 이 모든 원인들은 직간접적으로 대사과정의 잘못으로 생기는 것이므로 이 대사과정을 바로 잡으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심장병은 대사 관련 질병이라고 [위대한 자연요법]의 저자 김용융은 말하고 있습니다. 심장병은 대사관련 질환이므로 대사로 풀어야 하는 것이며, 수술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일시적인 방편일 뿐이며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가 못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사관련 병인 심혈관계 질환은 우리의 생활습과 개선으로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에 기반을 둔 연구자들이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심혈관계 질환을 80퍼센트 이상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이 심장질환의 상대적 위험을 30~35% 정도 낮추는 것에 비해 비교가 안 될 만큼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푸르른 봄날의 블로그 http://greenspringday.tistory.com/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