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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생수
사람은 일생 동안 대략 물을 3만 리터 정도 마신다. 그런데 몸에 갖고 있는 물의 2%만 잃어도 갈증을 크게 느끼고 갑자기 7%정도를 잃으면 혈액순환이 멎고 죽게 된다. 물은 모든 호흡 있는 것들의 생명이다. 그러면 육체의 생명줄 인 물 보다 더 중요한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는 분은 누구이신가? -한승진 선교사의 -‘생수의 강’에서-
현대인들은 예수님이 우리 영혼의 생수이심을 모르고 과학과 학문과 이성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채울 수 없는 것들에 목을 매고 예수 없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만약 이 땅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 끝은 공허한 무덤일 뿐입니다. 예수라는 영혼의 생수를 마십시오. 예수라는 생수의 물을 일생 동안 마시는 자만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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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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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고독의 차이 |
외로움이란 혼자있는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며, 고독이란 혼자있는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다.
- 폴 틸리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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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광호 예술을 통한 하나님 나라 공동체(공동체 이름:달나라에 사는 곰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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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이 경건입니다 - 창세기 18장 1절~8절 |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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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어느 뜨거운 날, 마므레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세 사람이 맞은편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달려 나가서 그들을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서 말합니다.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아브라함은 지나가는 나그네들에게 달려가서, 마치 주인을 맞이하듯이 그들을 대합니다. 물론, 여행 중에 지친 나그네를 대접하며 그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당시 히브리인들의 관례이며, 아름다운 풍습이긴 하지만(출 22:21;욥 31:32;마25:35;딤전 5:10), 아브라함은 율법에 나와 있는 것 이상으로 나그네들을 선대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은 것은 전적으로 아브라함의 삶의 태도 때문입니다. 나그네를 선대할 뿐 아니라, 떡을 만들고, 송아지를 잡아서 대접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일을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올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삶이 아닙니다.
진짜 영적인 것이 무엇을 말할까요? 야고보 기자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진정한 경건, 진정한 영성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에 진정으로 경건한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면, 나그네를 대접해야 합니다. 나그네를 대접하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불가능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나그네를 돌보며 사는 것이 바로 진정한 경건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 삶의 주변에 나그네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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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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