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想像나래 마당

조상님들의 향기 사라진 옛것들

鶴山 徐 仁 2010. 9. 2. 16:15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

 


 



 

[ 짚삼태기 - 주로 퇴비나 식은 재를 담았던 도구 ]


 

 

 



 


 

 [닭의 안전가옥 엇가리]

병아리와 닭이 살쾡이와 족제비
고양이로 부터 안전한 보금자리




 

[ 둥구미 ]




 

[ 닭둥우리, 둥지]
21일만에 바람에 날릴것 같은 이쁜털을 갖고
 삐약삐약' 병아리가 날개짓을 합니다.  


 


 

[소꼴 담는 망태 ]




 

 [멍석과 채반이 걸려 있네요]



 


 

 똥장군 지고가다 엎어지면 어찌 되는 줄 아시죠?




 

 마른 곡식을 찧는데 썼던 절구와 절구대  
남도에서는 도구통, 도굿대라고 불렀습니다





 

 할머니 께서는 평생 담뱃대에 봉초를
   꼬깃꼬깃 넣어 입에 대고 사셨습니다.  
  뻐끔뻐끔 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꺼진 것 같던 불도 헤집어 보면 살아있던
화로.....적사에 고구마를 납작하게 잘라
 올려 놓으면 맛있게 구워졌지요.  




[쇠스랑과 포크 ]




 

[되로 주고 말로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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