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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시작
“사랑하면 꿈꿀 수 있고 꿈이 있어야 이루어집니다. 저는 할 수 없지만 제게 꿈꾸게 하신 분이 모든 것을 이룰 것입니다.”
-조명숙의 ‘꿈꾸는 땅 끝’ 중에서-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꿈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다른 어떤 목적이나 목표보다 사랑의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꿈을 꾸고 그의 꿈을 이뤄나가는 그리스도인. 사랑의 토대위에 단단한 꿈을 세워가십시오. 주님이 함께 일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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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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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일암 크리스천 포토아카데미 원장 [생각하는 사진하기] 강사 3회 개인전 'In His grace' (2009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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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0일 - 고린도후서 11:10~21 |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11. 어떠한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16.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17.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18. 여러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19.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21. 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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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가슴 속에 선교를 통해서 복음을 전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죽하면, 바울은 1차 선교여행에서 전한 복음의 현장을 재차 방문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도록 인도합니다. 자신이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것 때문에 누구 한사람 원망하지 않고 이겨냈습니다.
그런데 거짓 사도들이 바울에 대해서 비방하고, 왜곡된 복음을 전할 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어리석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바울의 사랑을 의심하고, 거짓복음으로 받아들인다는 소리를 듣고서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다투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과 뜨거운 심장으로 외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고백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것으로 족합니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다면, 우리 가운데 많은 다툼은 사라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어리석다고 여기는 로마교회 사람들을 향해서 대적하거나 미워하거나 다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보여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들에게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죄인의 몸으로 로마에 들어가서 그들을 만나서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주간에 말레이시아로 의료선교와 찬양사역을 다녀오면서,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는 어떤 일이든지 어떤 행함이든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것으로 족합니다!”라는 고백입니다.
휴가를 반납하고, 자신의 은사로 하나님이 주신 땅을 품고 섬기는 것으로 족합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이런 고백이 오늘 우리에게 있다면 교회가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걱정 마십시오! 하나님은 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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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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