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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풍랑 가운데 있는 배는 짐을 버려야 살 수 있다. 하나님은 풍랑을 이용해 내가 이제까지 버리지 못한 것을 버리게 만드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전병욱 목사의 ‘다시 시작하는 힘’ 중에서-
지금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 채우길 원한다면 먼저 비움의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비집고 들어올 틈조차 없이 마음 가득 채워진 세상적 욕심을 비우고 우리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자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은혜의 풍랑이 불 때 지체함 없이 ‘나의 것’ 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을 구하십시오. 풍랑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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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열정 |
쇠는 태울 수 없지만 집중하면 녹여 버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굳어진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녹일 수 있습니다.
집중된 기도의 열정으로 세상도 녹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동기로 시작한 열정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도 움직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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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효식 2002년 좋은생각 디지털 사진전 입상 2007년 조선일보 사이버 신춘문예 디카에세이 부문 입상 다음 카페 '♥독서클럽♥ 책으로만나는세상' 서평단 활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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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일 - 고린도후서 11:1-9 |
1.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5. 내가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 생각하노라 6. 내가 비록 말에는 졸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요를 받은 것이 탈취한 것이라 9. 또 내가 너희에게 있어 용도가 부족하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함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거니와 또 조심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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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복음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낮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다른복음을 받아들이고, 바울의 복음을 전심으로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가장 필요한 것이 겸손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아무리 선한일과 하나님의 크신 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겸손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지금 말레이지아로 단기선교를 현장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이 땅을 바라보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학식과 경험, 그리고 자신의 로마시민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자신을 낮추고, 값없이 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복음을 위해서라면, 우리가 가진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자랑하기를 권면합니다.
겸손은 고통과 인내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것을 깨닫습니다. 때대로 내 삶에 찾아오는 이 선물은 나에게 상처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게 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에게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바울의 겸손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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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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