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고난 뒤 영광

鶴山 徐 仁 2010. 7. 16. 19:12



고난 뒤 영광


성령께서 주시는 영생에 대한 약속은
우리가 지극히 힘겨운 시련과 비극을 헤쳐 나갈 때
그 과정을 넉넉히 이기게 하시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우리가 구원의 반석이신 예수님을 붙들 때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 영혼의 닻이 된다.

-제리 브리지스. 밥 베빙튼의 ‘견고함’ 중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삶의 터널을 지날 때
지금의 아픔과 혼란이 단지 고통으로 끝날 것이라 여긴다면
우리의 믿음은 아직 한 뼘도 자라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고통의 순간에도 믿음의 자세를 잃지 않고
저 멀리 보이진 않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약속하신
영광의 결말을 주시하는 사람은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의 끈을 붙잡고
주 앞에 더욱 겸손하고 신실하게 살아가십시오.
눈앞의 이익에 불의와 타협하는 것이 아닌
오직 선한 목표를 쫓아 좁은 길을 걸어가십시오.
오늘, 주 앞에 거짓 없이 살아갈 때
내일 찬란한 영광의 무지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육신이 지치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영적인 선한 싸움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 할 때입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립보서3:12)
글쓴이 : 장일암 크리스천 포토아카데미 원장
[생각하는 사진하기] 강사
3회 개인전 'In His grace' (2009년 8월)
2010년 7월 14일 - 고린도후서 9:1-6
1.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 년 전부터 준비하였다는 것을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의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였느니라
3.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가 말한 것 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4.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가 준비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뉴욕의 한 젊은이가 빈민가를 보게 되고, 노숙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왜 이 세상은 이렇게 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그 가운데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까? 어린아이가 부모를 잘못만나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그래서 다시 가난의 악순환을 경험해야 합니까? 왜 아프리카의 독재정권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인과 고통에 허덕이게 두십니까? 왜 하나님 그것을 바라만 보고 계십니까? 하나님 왜 그렇게 무력하십니까?”

하나님이 아무 대답이 없어서,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지쳐 쓰러져서 잠이 들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를 부르지 않았느냐?”

이 말을 들은 젊은이는 비로소 하나님이 세상의 그 모든 질문에 답하도록 그리스도인을 부르시고, 세상에 파송하셨다는 깨달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제게 주신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내가 가지 물질, 내가 가진 재능, 내게 있는 건강, 내게 있는 시간 등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은 바로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누리지 못하고, 갖지 못한 것을 채우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깨닫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적은 것이든지 그것을 나눌 수만 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겁니다. 물론, 인간의 욕심은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 내겠죠! 그러나 우리는 그 문제를 이길 힘을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나를 그렇게 사용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그 일을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이 땅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나라로 만들어 가는 하루가 되도록 애씁시다!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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