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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움직이는 믿음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누구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을 움직여라. 하나님은 준비하고 계신다.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찾는 자에게 복 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지 않는가.
-이성준의 ‘세상을 이기는 크리스천’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때론 당신의 계획가운데 우리를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시기도 하지만 대부분 우리 스스로 은혜의 길을 향해 고난을 헤치고 걸어 나오길 원하십니다. 연단의 과정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성숙케 하고 당신의 선한 뜻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일임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고난 중에 더욱 주님을 찾고 그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연단의 과정을 이탈하지 않고 그 과정 속 귀한 은혜의 열매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간절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그의 도우심만이 가장 탁월한 답임을 아는 자, 그가 바로 참된 믿음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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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의 조력자 |
내가 알지 못하는 때에도 나를 위해 쉼 없이 일하시는 분...
내 삶의 숨은 조력자, 성령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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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문숙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전하라는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_Project 1'의 임무를 띠고 1982년 9월 19일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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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3일 - 고린도후서 8:16-24 |
16.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7. 그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18. 또 그와 함께 그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19. 이뿐 아니라 그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받아 우리가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20.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21.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22. 또 그들과 함께 우리의 한 형제를 보내었노니 우리는 그가 여러 가지 일에 간절한 것을 여러 번 확인하였거니와 이제 그가 너희를 크게 믿으므로 더욱 간절하니라 23.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24.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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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마음 깊은 곳에서 칭찬하고 싶은 동역자를 가지고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에게든지 마음 놓고 소개할 수 있는 동역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바울은 디도와 형제들을 고린도교회에 파송하면서, 그들을 이렇게 칭찬합니다. “이 사람은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이뿐 아리나 그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받아 우리가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나의 동역자와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이런 동역자를 둔 바울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처음 예수님을 만나고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바울을 데리고 가서 1년 동안 사역을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바울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사도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늘 디도를 다른 사람에게 세워주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동역이 아닐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을 하면서도 인간적으로 시기하며, 경쟁하며 일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되돌아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오직 순종과 감사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에게 좋은 동역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반대로, 오늘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동역자가 되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김동호 목사님의 ‘참 좋은 사람’이라는 책의 서문에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소개됩니다. 김목사님은 자녀들이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다가, 어느 날 기도의 제목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답니다. ‘내 자녀가 누군가에게 참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누군가에게 참 좋은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사람, 칭찬하면서 사역을 돕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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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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