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흐르는 물처럼

鶴山 徐 仁 2010. 6. 12. 17:38
◇ ~ 흐르는 물처럼 ~ ◇
인생은 고인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과 같아서 이 순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것들도 언제까지나 우리 것일 수만은 없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시간처럼 단 한순간도 우리 곁에 고여있지 않습니다. 예전에 절친했던 우리의 친구들도 시간이 지나면 그 모습은 흘러가고 어느 덧 새로운 모습들이 그 자리를 메워가게 됩니다. 때로는 외로움이 목 끝까지 차 오기도 하고 때로는 덧 없음이 가슴을 에여도 또 다른 그무엇이 인생을 차지하여 기쁘게 만들기에 우리는 이전의 일들을 추억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거랍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을 우리 곁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언젠가는 우리도 베푼 만큼의 행복을 나누어 받을 날이 있을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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