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鶴山 徐 仁 2010. 1. 25. 20:42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예수님 아래서’ 살아가는 것은
“주님, 저의 어두운 상황 가운데 임하소서!
당신의 빛으로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게 해주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마릴린 히키의 ‘축복된 삶을 즐겨라’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 매 순간 순간을
하나님의 선하심 아래 두고 살아갑니다.
세상의 법과 이치에 맞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이라면
망설임 없이 돌아설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 아래서’ 살아가는 사람은
비록 자신이 지금 어둠 가운데 있을 지라도
결코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는 사람입니다.
영혼의 빛이 사라지기 전,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나님 앞에 매달릴 수 있는 사람.
유일한 구원이 오직
하나님 한 분께 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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