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낙심하고 지쳐 쓰러진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아십니다. 공허감과 무력감으로 탈진하고 비전을 상실했다면 잠시 물러나 쉼을 누리는 것도 좋습니다.
-강준민 목사의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중에서-
믿는 자에게 쉼은 모든 것이 멈춘, 정체된 시간이 아닙니다.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함으로 새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실패가 주는 좌절감에 빠져 방황치 말고, 하나님 안에서 새 힘을 얻는 은혜와 평안의 ‘쉼’을 누리십시오. 너무 바빠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을 돌아보고 하루를 천 년처럼, 또 천 년을 하루처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간구하십시오. 주님의 날개 아래 쉼을 얻고 독수리처럼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