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채울까

무엇으로 채울까 우리는 향락을 누리는 데 거리낌이 없는 시대에 삽니다. 사람들은 끊임없는 욕망을 채우지 못한 데서 기아 상태에 빠집니다. 이것은 영적 갈망의 다른 형태이고 영적인 것으로 채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 속에 무엇을 채워야 할지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을 향한 열정,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그 빈 자리에 들어오는 것은 악과 죄뿐입니다. -이영희 전도사의 ‘말씀 우선 자녀교육’ 중에서- 우리 안에는 오직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영적 영역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하나님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적 목마름 상태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자녀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끊임없는 경쟁과 일률적인 교육방식으로 자녀에게 정작 가르쳐야 할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있진 않습니까? 오늘 우리가 자녀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채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둠에게 자녀의 마음을 내어주게 될지 모릅니다. 자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고 더욱 믿음의 키가 자라도록 힘쓰십시오.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할 때, 그는 세상을 이기는 지혜의 용사로 자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