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 / 칼린 지브란

鶴山 徐 仁 2009. 9. 21. 10:55

 
♣ 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 
내가 만약 어떤 이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인생 그 자체는 하나의 실제일 뿐 
환희나 고통 행복이나 불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증오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적은 친구와 같습니다.
홀로 사는 삶을 사십시오 
바로 자신의 삶을 그리하면 우리는
진정한 인류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
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
내 나이 여든이 되어도 나는 여전히 
변화의 모험을 계속 할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행한 일은 더 이상 
나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일 따름입니다.
나에게는 껴안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삶의 한 가운데.
**칼린 지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