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이 사랑하는 당신

鶴山 徐 仁 2009. 9. 21. 10:33



하나님이 사랑하는 당신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점,
좋은 점, 유쾌한 점을 생각하라.
그들이 우리 하늘 아버지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해 보라.
그들은 그분의 아들딸이다.
만약 그들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들은 예수께서 위해서 죽으실 만큼
값진 존재라는 사실에 집중하라.

-존 비비어의 ‘존중’ 중에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당신을 때론 미워했습니다.
언제든 버리고 떠나갈 둥지처럼
때론 벗어나고픈 올무처럼 여겼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이름 앞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 의미를 떠올리자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래서 ‘내게 주신’
당신은 내 인생의 참으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와 똑같이 당신도 넘어지고
때론 실수를 반복하고 방황하기도 한다는 사실이
이제 나의 짐이 아닌
보듬어야 할 상처로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사랑해서 목숨까지 버린 당신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당신 안에 꽃 피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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