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을 바라보면

鶴山 徐 仁 2009. 7. 13. 09:06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날 밤 나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장벽을 보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나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내가 산 대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니까,
하나님도 나를 통해서 역사하실 수가 있었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우리를 둘러싼 삶의 장벽이 너무도 거대해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볼 수 없을 때,
마지막 기회마저도 지나쳐 간 듯 여겨질 때,
그때에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 삶을 향한 거룩한 소망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공허한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다시 무릎을 일으켜 세울 때
우리는 고통의 시간이 승리의 초석이 되고
불가능해 보였던 꿈이 실상이 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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