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歲月과 人生

鶴山 徐 仁 2009. 7. 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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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歲月과 人生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수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니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므로
내것도 아니기에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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