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태화강의 갈대

鶴山 徐 仁 2009. 2. 14. 11:48

 

 

 

 

 

 

 

  

 

 

강에 가면 갈대 산에 가면 억새가 있다
어디에 가든지 삶은 그 몫이 있는데…….

그냥은 없다.
유형무형의 전쟁이 지구의 뉴스이다.

작은 삶들이 모여 만들어 낸 집합체들은
불확실한 약속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뜨겁다.

많은 종교들은 그래서 필요한지도.......
구원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삶의 길(6) /나그네 현림


태어난 자
모두들 한 세상
살다가 가지만

 


인생살이
산을 오르듯
모두에게  

너그러운 길만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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