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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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 서산/ 천수만 철새

鶴山 徐 仁 2009. 1. 24. 10:32

서산(2) - 천수만 철새   2009/01/23 00:39

백운사에서 점심공양을 들고 내려왔다.

서산까지 와서 그냥 올라가기는 넘 섭섭하잖은가

서산 간척지에가서 철새나 보고 갈까 생각하고

방향을 틀어 간척지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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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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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워 당겨보았으나 넘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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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니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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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셔터를 눌렀으나 삽시간에 날아가 버렸다.

넘 아쉽다.

서산에 가서 차에 기름을 넣고 다시 왔다.

간척지의 농로로 차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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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날아오르는 철새를 바라보며 마음의 흥분을 가라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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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쪽으로 살며시 다가가며 디카를 당겼으나 넘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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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철새가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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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래서 망원렌즈가 필요한 거구나...

 

 

 

Jij en ik (El Condor Pasa) / Dana Winner

 

철새는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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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적만이 천수만 논가운데 나풀거렸다.

 

(사진 : 2009-01-13 서산 천수만간척지)

 

 

<출처 : 정기자의 산바다 길라잡이 http://blog.daum.net/babopd news CAN - 바람의 직필>

보고싶은 가창오리떼의 군무

아직 나에겐 기회가 오지 않았다.

        

                                            자료: http://blog.chosun.com/rhodeus/365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