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지름길은 없다

鶴山 徐 仁 2008. 12. 28. 14:26



지름길은 없다


“기도 생활에 지름길은 없다.
기도로 충만한 삶을 살지 못하면
영적 깊이를 지닌 사역,
즉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역을 행하기 어렵다.”

-아지스 페르난도의 ‘예수님이 이끄시는 사역’ 중에서-

기도가 신앙생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기까지는
하나님의 뜻을 소망하는 마음과 함께
인내심과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간구하는 마음만큼 양을 채우고
주님의 때가 임하기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우리가 원하는 시기를 훌쩍 지나쳤다고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마십시오.
오히려 잠잠히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더욱 사모하는 마음을 쏟아내십시오.
주님의 때가 멀지 않았음을 믿고 감사하십시오.
기다림은 길고 때론 우리를 지치게 하지만
주님은 분명 가장 선한 때와 방법으로
우리의 기도를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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