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질수도 없는것이 보이지도 않는것이 기쁨도주고 슬품도 주고간다 잡을수만 있다면 시간을 붙들어 놓을텐데 매어 놓지 못하고 쫓아 다니다가 지치고 지쳐 나이만 늘어간다 그 지침속에서도 빛나는 보석같은 삶의 진리를 찾아 마음에 품을 수 있다면... 흐르는 것이 어찌 세월 뿐이더냐 시냇물도 흐르고 인생도 흐르고 묻어서 세월도 함께 흐른다 |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양 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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