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스크랩] 숲의 요정들

鶴山 徐 仁 2008. 3. 20. 18:09


 

 
                                                               2008. 3. 18

 

청노루귀

 

 

 

 

 

 

 
                                                                흰노루귀

 

 

 

따스하고 쾌적한 날, 푸른 초원에 앉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호젓하게 홀로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흔들흔들 흔들릴 수 있다면, 세상에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 김미선의《이 여자가 사는 세상》중에서 -

 


 

      출처 : 여울이의 사진일기
      글쓴이 : 민여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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