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빼앗기 치밀한 역사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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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중학교 역사교과서가 고조선,고구려 등 한국 고대사 부분을 축소한 데 대해 한국 역사학자들은 '한국 고대사 빼앗기 작업'이
자라나는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교과서에까지 침투했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 중국사를 몽골사라고 할 수 있나
초급 중학교 실험본 역사교과서 18권이 고조선을 아예
기술하지 않은 데 대해 유용태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중국은
고조선이 중국 역사 영역 안에 포함되는 것을 당연시하기 때문에 따로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조공 책봉관계는 외교형식일 뿐
중국 삼국시대 지도에 한반도 북부가 위나라 영토로 그려져 있는데 대해서도 국내 학자들은 고조선에 이어 고구려사까지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 한국 영토, 한반도 내로 국한 의도
중국 교과서들은 고조선, 고구려와 달리 신라 부분을 비교적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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