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내 믿음은

鶴山 徐 仁 2007. 3. 2. 09:10
 
내 믿음은

 


   야고보서 2장 14절 -16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사람도 그렇고 짐승도 그러합니다.  자기만 잘하고 다른 사람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무랍니다.

  우리 집에 기른 개 가운데 제니와 캡틴이라는 작은 개들이 있었습니다.  제니는 나이가 먹어 캡틴보다 먼저 우리 집에서 살고 캡틴은 강아지로 들어와서 우리 집에서 자랐습니다.  강아지가 되어 철을 모르고 무엇을 물어뜯거나 잘못을 하면 사람이 야단을 치면 제니도 캡틴에 가서 모가지를 가만히 물어주면서 야단을 칩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언제나 사람이 캡틴을 야단치면 저도 물어주며 야단을 칩니다.  물론 제니도 사람이 없을 때에는 말 짓을 많이 하면서도 저는 얌전하고 좋은 개로 알고 다른 개는 나쁜 개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잘되게 하고 잘 살게 하기 위하여 충고의 말은 하여야 합니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끼어 있고, 바지가랭이 단추가 열려 있어도 일부러 망신을 주기 위하여 아무말을 안 하면 이 또한 나쁜 일입니다.  그러나 깨우쳐 주는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깎아 내리고 흉보고 말을 하는 것은 성경에서는 금하고 있습니다.


  나 스스로는 믿음이 좋은 줄 알고 있었는데 성경에 내 믿음을 비추어 보니 나의 믿음은 별로인 사람도 있고 믿음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믿음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내 믿음은 과연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에 어떠한 믿음으로 보여지는가? 한번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을 믿음인가 아니면 책망을 받을 믿음인가? 

구원을 받을 믿음인가 구원을 받지 못할 믿음인가를 한번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1.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는가?

  마태복음 17장 20절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한국 서점에서 책을 샀는데 책표지에 끼우는 성경 구절이 있고 거기에 이 겨자씨 9개를 선물로 드립니다 하고 겨자씨를 Plastic으로 봉하여 붙여 놓은 것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작은 씨앗 중에 하나가 겨자씨인가 합니다.  깨알의 1/10이나 될까말까 한 씨앗이지만 이 씨앗이 심기어져서 자라면 아름드리나무가 되는 큰 나무의 씨입니다. 

  어째서 주님은 우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가지라고 말씀하였을까요?

  마태복음 13장 31절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우리 중에 나는 교회 생활을 오래 하였고 교회의 직책을 상당히 큰 일을 맡아서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님은 네 믿음이 겨자씨보다 못하다고 말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내가 오랜 믿음의 생활을 하였어도 죽은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생명력 있는 겨자씨 한 알보다도 못하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겨자씨는 비록 작지만 살아 있는 씨앗으로 이 씨앗이 심기어 질 때에는 큰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가 깃들이며 쉬는 나무로 자랍니다.

  내가 산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상식보다 더 중히 여기고 내 상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은 3일을 굶으면 큰 일이 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3일 굶어 도적질 안할 사람이 없다고 말을 하지만 믿음으로 40일을 굶어도 죽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 믿음은 나의 상식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더 중히 여기는 것이 나의 산 믿음입니다.

  우리가 불치병에 걸려서 의사가 포기한 사람들이 더 오래 살고 있는 것을 가끔 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사의 말, 세상의 의학 상식보다 더 귀하고 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이러한 경험을, 믿음으로 인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8장 14절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고치기 어려운 불치병을 고친 일이 있을 줄 압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태 날 때에는 내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하나님의 능력을 나의 상식보다 더 크게 여기고 적은 믿음이나마 하나님께 보였기 때문에 믿음으로 인한 기적을 경험한 것입니다.

  겨자씨만한 산 믿음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 안되면 말지 하는 믿음은 산 믿음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믿음의 사람에게는 산을 옮기는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산을 옮기는 일도 중요하지만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우리가 작은 믿음이지만 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죽은 큰 믿음은 아무런 능력이 없지만 작은 산 믿음을 능력이 항상 함께 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1. 말하여야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명령하는 말을 하여야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도 역시 명령의 말을 없는 것에 대하여 말을 할 때 있어지고 되어지는 역사가 이루어 진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나도 명령의 말을 할 때에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지게 되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2. 이룰 줄 믿어야 합니다.

  하나 마나다.  밑져야 본전이다.  해 볼까?  한번 해 보자 등의 마음으로 말을 하면 절대로 기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한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 없이 담대히 기도하고 이미 되어진 줄로 알고 산 믿음으로 행동을 하면 기적은 당연히 나타납니다.

  이러한 믿음이 없으면 절대로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필자가 중국에서 부흥 집회를 하고 끝나는 날 새벽에 한사람씩 불러서 당신이 원하는 것 한 가지만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이니 한가지만 말하라고 말 할 때에 자기의 몸의 질병의 고침을 받기 위한 사람, 기도의 문이 열리기를 바라는 사람, 자녀의 문제, 생활 문제 등 각기 마음의 소원을 말하게 하고 하나님이 이루어 줄 것을 믿고 안수 기도를 합니다.  그 후에 기도 한 것이 이루어 진 줄로 믿게 하기 위하여 강대 상위에 꽂혀 있는 꽃 한 송이를 들고 이 꽃이 죽은 꽃이냐 살아 있는 꽃이냐고 물으면 죽은 꽃이라고 말합니다.  왜 죽은 꽃이냐? 아직도 꽃향기가 나고 보기 아름답고 벌 나비가 찾아오는데 어째 죽은 꽃이냐고 물으면 뿌리에서 잘라진 꽃이라 얼마 안가서 죽는 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우리가 믿음의 기도를 하였으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뿌리를 이미 뽑아 주셨는데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믿음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고쳐 주셨다는 것을 주장하고 감사하면서 살 때에 얼마 아니 가서 모든 문제, 질병은 고침을 받은 것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후에 몇 달 후에 다시 그 곳을 방문하면 많은 사람들이 병고침을 받고 자녀 문제 해결 받고 어떤 사람은 귀머거리가 말씀이 쩡쩡하게 잘 듣게 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정신병자 아들이 고침 받아 직장에 잘 다니고 있고 - -

소소한 병, 암 병 등의 고침 받은 간증을 수없이 듣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가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말한 것이 되어진 줄로 믿고 있는 산 믿음에서 오는 당연한 일일뿐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말한 것이 이루어 진 줄로 알고 의심하지 않을 때에 오는 당연한 하나님의 말씀의 나타남입니다.


3. 마음에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말하였을 때에 항상 마귀는 기적이 이루어지지 않게 의심을 불어넣어 줍니다.

안수 기도를 하면 어떤 사람은 즉시 시원히 막힌 것이 터지는 역사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무런 증상이 없거나 더 아프고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손바닥에 가시가 박혔을 때에 가시를 빼어도 가시가 박혀 있던 부분은 아프고 따끔거려도 가시가 빠졌다 하고 의심을 하지 않고 얼마를 지나면 아프던 자리가 없어집니다.

  이와 같이 오늘 안수를 하였어도 계속 아프더라도 하나님이 나의 가시를 뽑아 주셨다는 것을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되는 것이라고 중국 교회 성도들에게 말을 하여 마음에 의심을 하지 않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산 믿음을 가진 사람이요 그 산 믿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하신 능력이 동반합니다.

  기적은 기적이 아니고 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당연히 딸아 오는 일인데 산 믿음을 가지지 못한 입장에서 이러한 사실을 볼 때에 놀랍고 신기한 기적으로 보여지는 법입니다.

우리가 산 믿음을 겨자씨 만하게라도 가지고 있으면 못할 일이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루며 살게 됩니다.

  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기적은 없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능력과 같이 당연히 말하고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될 때에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 아래서 믿음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2. 구원을 받을 믿음인가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14장 8절 - 10절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믿음은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과 그렇지 못한 믿음으로 나누어집니다.  믿음을 가지고 예수를 쫓으면서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이 인정하지 아니하는 믿음은 구원을 받지 못하고 천국 문에까지 이르렀다가 쫓겨나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불법을 행하지 말아야 주님이 인정하는 믿음이 됩니다.

불법이라는 것은 노릇 하는 것입니다.  선생이 아니면서도 선생 노릇 하는 사람은 직업에 얽매여 사명감 없이 수입만을 위하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을 선생 노릇 하는 사람이라 말하고 목사 노릇 하는 사람은 목회자의 사명 없이 하나의 직업으로 설교를 하고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은 목사 노릇 하는 목사입니다.

  이러한 노릇 하는 사람들은 불법을 행한 사람으로 주님의 인정함을 받지 못하는 천국 문간에서 쫓겨 지옥으로 갈 사람들입니다.

  선지자 노릇하지 말고, 교인 노릇하지 말고, 예수 믿는 사람 노릇하지 말고, 진실 된 참 선생, 참 목사, 참 성도가 되어야 구원을 받을 믿음이 됩니다.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복을 받을 만한 믿음과 행함이 있어야 하고

  병 고침을 받으려면 병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구원을 받으려면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성령을 받으려면 성령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주님 재림 때에 주님 앞에 서려거든 주님이 인정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죽은 믿음을 갖고 있으면서 산 믿음의 역사를 구하니 요지부동이요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먼저 내가 산 믿음,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산 믿음을 가지고서 구할 때에 산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믿음이 천국에 들어 갈만한 주님이 인정하는 믿음인가?

  내 믿음이 상급 받을 만한 믿음인가?

  우리는 산 믿음을 가지고서 그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도 받고 복도 받고 모든 문제도 고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산 믿음은 행함이 따라오는 믿음으로, 믿음으로 인한 행동이 나타나는 사람이 산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3. 주님을 의뢰하는 믿음인가?

  고린도 후서 1장 9절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의뢰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세상 사람들이 의뢰하고 있는 종류를 몇 가지를 기록하였습니다.


1. 양식을 의뢰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먹을 양식만 있었으면 잘 살았으니 양식을 많이 쌓아 두고 이 양식을 의뢰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예수님도 역시 이 양식을 많이 쌓아 두고 양식을 의뢰하며 살던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2. 높고 견고한 성벽을 의뢰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리고성같이 높고 견고한 성안에서 성벽을 의뢰하고 평안히 안전하게 살아가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리고성을 의뢰하고 살던 사람들은 지진이 일어나면서 성이 무너지면서 멸망당하였습니다.

 

3. 군사력을 의뢰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왕기하 18장 24절 “네가 어찌 내 주의 신복 중 지극히 작은 장관 하나인들 물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거와 기병을 얻을 듯하냐”

  애굽을 의뢰한다는 것은 강한 군사력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도 역시 하나님의 능력과 재앙 앞에는 아무런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홍해에 빠져 죽게 됩니다.


4. 힘을 의뢰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의 젊음의 힘을 의뢰하고 말의 많음과 마병의 많음 등 재력과 건강의 힘을 의뢰하면서 살던 자들도 모두 망하였습니다.


5. 거짓말을 의뢰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7장 8절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 도다”

  거짓말을 의뢰한 자는 자기가 의뢰한 대로 허망하게 망하는 법입니다.  거짓말을 의뢰한 사람은 심판을 자초합니다.


6. 우상을 의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야 42장 17절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우상을 많이 만들어 세우며 우상을 의뢰하며 사는 사람들은 수치를 당하는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7. 금과 보화를 의뢰합니다.

  예레미야 48장 7절 “네가 네 공작과 보물을 의뢰하므로 너도 취함을 당할 것이요 그모스는 그 제사장들과 방백들과 함께 포로되어 갈 것이라”

  금과 보화를 의뢰함으로 이 보화가 빼앗기는 날에는 자기의 생명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8. 자기를 의뢰합니다.

  고린도 후서 1장 9절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자기의 손재주나 지기의 지혜를 의뢰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는 자기의 건강과 삶인 것입니다.


9. 허망한 것을 의뢰합니다.

  이사야 30장 12절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허망한 것을 의뢰하면 죄악을 더하는 것입니다.  허망하게 망할 것들을 의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10.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합니다.

  다니엘서 6장 23절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시편 91편 2절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편 125편 1절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장을 받은 삶을 살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자기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뢰한 만큼 하나님의 보장을 받게 되고 장차 천국에서도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는 보장을 받게 됩니다.


  내가 지금 의뢰하고 사는 것이 나의 믿음입니다.

내 건강, 내 재물, 나의 명예와 자랑을 의뢰하고 사는 사람인가 아니면 영원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의뢰하고 사는 사람인가를 한번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당 할 때에 결정하기 전에 내가 먼저 생각을 하며 사리 판단을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는가를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먼저 묻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의뢰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보장을 하여 주십니다.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인가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의 생활 중심이 나 개인 중심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중심한 삶인가를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을 중심 하여 살아가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을 빛나게 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무슨 일이나 내가 하여야 합니다.

만일 예배 시간인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있다면 예배를 중단하고 이 일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배드리는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일임을 알고 우리는 이 보다 더 크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없음으로 예배를 중심 하여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면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하여야 하겠지만 이 일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 될 때에는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하는 중심의 생활을 할 때에 산 믿음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5. 내가 지금 어떠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모든 사람은 열매를 맺고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인가 아니면 나쁜 열매인가를 한번 열매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의 모든 행동은 열매로 나타나고 그 사람이 죽었을 때에 세상에서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의 열매를 평가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어떠한 믿음의 열매를 맺고 살았는가를 평가하시는 것을 우리는 심판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며 어떠한 평가를 지금 하고 있을까를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평가 할까를 한번 성경 말씀으로 나를 비추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7장 19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마태복음 3장 10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합당한 열매, 좋은 열매,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면서 생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정리 :

  내 믿음은 어떠한가를 한번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내 믿음은 겨자씨만한 생명력이 있는 산 믿음인가?

  구원을 받을 믿음인가?  성령을 받고 성령이 함께 할 믿음인가?

  주님을 의뢰하는 믿음인가?  나를 의뢰하고 세상을 의뢰하는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인가? 나를 기쁘게 하는 믿음인가?

  내 믿음은 지금 어떠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우리는 한번 나를 살펴보고 나의 믿음이 좋은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삶, 산 믿음으로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로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작품의 상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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