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도 그것은 자신의 삶이고..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현재형의 삶이며..
자신이 선택하며 살아가는 삶이다.
자신의 선택 결과로 돌아오는 삶도 자신의 것이고..
그것을 감내해야 하는 이유도 자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누구의 탓으로 돌리고 싶어도..
그 삶은 자신이 책임져야만 하는 삶이고..
남의 삶이 부러워 그 삶을 살고 싶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삶만이 살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왜 당신은 삶에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거지?
왜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아가지 않고 내버려 두려고 하는거지?
그런식으로 남의 탓만 하면서 끊임없이 불평만 해대고..
언제나 좋은 기회 편한 것들로만 가득하길 바라는걸까..
- 엠마뉘엘 카레르 [겨울 아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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