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한국 음악 마당

나그네의 길

鶴山 徐 仁 2007. 2. 14. 20:50

 
 
 
 
나그네의 길....김영월

인연 그랬는데.....
세상 살면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맺어진 인연
긴 겨울밤
하얀눈 내리던 날에.....
그대 방을 두들겨
만남의 연을 맺어
긴 세월 지나
계절의 흐름도 바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