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거룩한 종으로

鶴山 徐 仁 2007. 1. 16. 10:15
 
 


하나님의 거룩한 종으로



섬김의 동기가 그 자리를 누리겠다는 것인 사람들은
‘당신은 정말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라고 인정하면 기뻐하지만
종처럼 취급하면 불쾌해 하는 이중성을 갖습니다.

자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의식이 강한 사람에게서는
종 같은 헌신이 나올 수 없습니다.

진실로 충성된 섬김은 나는 그 자리에서 흐려지고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서 빛나시는 것입니다.


            -김남준 목사의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 중에서-



섬김의 자리에 있지만
누구보다 높아지려 하는 나의 모습을 마주할 때 마다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세상에서의 낮아짐은 존경받을 만한 것도
귀히 여길만한 것도 없을지 모릅니다.

종의 모습을 갖추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종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비록 낮은 곳에 거할지라도
주님과 함께 하는 그 곳이 천국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아의 노래(Magnificat)  (0) 2007.01.17
건널목  (0) 2007.01.17
농어촌 교회 사모 수련회  (0) 2007.01.16
나 - 송명희 詩 , 최덕신 曲  (0) 2007.01.15
내 마음의 소망  (0)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