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내 마음의 소망

鶴山 徐 仁 2007. 1. 15. 13:58
 
 


내 마음의 소망


당신은 당신이 갖지 않은 것을 줄 수 없다.

당신이 자신과 평화롭게 지내지 않으면
당신은 평화를 전파 할 수 없다.

당신이 평화를 전파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평화의 도구가 될 수 없다.

당신의 모든 실수와 연약함에 대해
당신 자신을 용서하겠다고 결심하라.

과거의 실수를 탓하며 자기파괴적인 죄책감에 빠지지 말라.

마음의 어두운 밤을 통과하는 여행은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웨인 다이어의 ‘마음의 습관’ 중에서-



내 안에 선한 것이
어디론가 모두 사라져버린 것 같을 때
있는 힘을 다해 주님 앞에 나옵니다.



영혼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내 인생의 깊은 고독과 절망을 이해하시는 분 역시
주님 한 분 뿐임을 지나온 생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 주 앞에 나옵니다.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내 모습 그대로.


주님께 드릴 것 하나 없지만
선한 도구로 살고자 하는 내 안의 소망
그 소망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이
오늘 나를 다시 살게 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어촌 교회 사모 수련회  (0) 2007.01.16
나 - 송명희 詩 , 최덕신 曲  (0) 2007.01.15
행동하는 나  (0) 2007.01.13
소망과 미래  (0) 2007.01.12
하나님의 깨끗한 그릇  (0) 200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