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주께 하듯이

鶴山 徐 仁 2006. 12. 12. 23:37
 
 


주께 하듯이


남자든 여자든 일을 해야 한다.
태양이 존재하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억지로 일할 수도 있고 반대로 감사하며 일할 수도 있다.
인간답게 일할 수도 있고 기계처럼 일할 수도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행위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무시해도 좋을 만큼 하찮은 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정신을 집중하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시시한 일이란 없다.
도무지 흥이 나지 않는 단조롭고 지루한 일은 없다.


                             -헨리 자일스-


때론 나의 삶을 세상의 기준에 비춰보게 됩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와 별다를 것이 없는 일상은
우리의 마음을 실망케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라볼 때
결코 반복되는 하루도, 별다를 것이 없는
일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새로워지기를 기대하며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삶은 결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로 변화된 삶의 기쁨이 우리에게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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