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궁전으로 가기 위해 좁은 시장통을 지나게 되었는데
갖가지 화려한 장신구들 가게가 즐비했다.
얼굴에 멋진 그림까지 그린 순하디 순한 인도의 코끼리
하와마할
외출이 어려웠던 옛 궁중 여인들이 저 창문을 통해서 밖을 내다 보았다 하는데
오래된 구 시가지 도로변에 있다.
지금도 자이푸르에서는 건물을 핑크색으로 짓도록 규정하고 있다한다.
바람의 궁전인 하와마할에서 관광객들은 직접 밖을 내다 보기도.
거리의 노숙자 모습이 특이 해 카메라를 들었더니 나를 향해 긴혀를 쑤욱 내미는데...
어휴! 놀래라.
잔르 만타르 천문대
인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이 바로 자이뿌르에 있는 잔르 만타르(천문대)
총 18개의 천문대와 적도 시계, 해시계 등을 갖추고 있는데,
천문대의 경우 20세기초까지도 실제 천체 관측이 실시 됐을 정도로
정확도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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