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하나님이 우리를 많이 사랑...

鶴山 徐 仁 2005. 9. 21. 22:00

하나님이 우리를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 앞에 담대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의 현실이 그것을 의심하게 한다하여 담대함이 꺾이면 받을 상은 그 만큼 없는 것입니다.


히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신약교회 성도들의 싸움은 담대함을 가지느냐의 싸움인 것입니다. 아버지 앞에서의 담대함 말입니다. 저에게 예쁜 조카가  있습니다. 나가서 잘못도 하고 들어오곤 합니다. 그런데 들어와서 잘못한 잘못보다 내 눈치를 살피면 참으로 속상합니다. 잘못을 했어도 조금 뻔뻔하다 싶으면 조금은 얄미울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눈치를 보며 내 앞에서 담대함을 잃어버리는 것만큼 속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자녀가 없지만 아마 자녀를 키워 본 분들이라면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해보자 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여러분 마음에 무슨 결단을 하고 계십니까? 다시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 여겨지십니까? 그렇다면 정말이지 잘하시는 것입니다. 사도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하신 말씀의 결론이 무엇인줄 기억하십니까?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히3:6)'고 하였습니다. 오늘 역시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믿는 도리로 굳게 잡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야 할 때 가져야 할 태도가 담대함인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긍휼히 여기시며 사랑하시는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전적으로 헌신하는 복은 그 긍휼과 사랑이 경험된 자의 어찌할 수 없는 반응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우리의 사도이시며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를 깊이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에 담대함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집과 상을 듬뿍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가져온 곳: [주님만바라기]  글쓴이: 삐빠빠룰라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