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안 되는데!- (1769)
지난 3월 1일은 국경일이었습니다. 나라를 잃은 서러운 백성이 마음이 하나가 되어 ‘자주하는 국민’임을 외치며 총궐기하여 많은 희생을 치루었습니다. 당장에 독립을 쟁취하지도 못하였을 뿐 아니라 일제의 탄압은 더욱 가혹하고 교활하게 되어 이 겨레는 절망의 낭떠러지로 밀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우렁찬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이 천지를 진동케 한 그 일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오늘도 믿고 있습니다. 그 ‘함성’이 초석이 되어 열렬한 사나이들은 상해에 임시 정부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 날 박근혜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일본이 역사를 바르게 인식할 것을 촉구하면서,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입장은 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것”이라는 뜻 깊은 한 마디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는 통합진보당 당원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지도부 출범식을 있었다는데 이에 관련된 신문보도를 접하고 그 자들의 언행이 1919년에 벌어진 3.1운동 때 독립 운동을 음으로 양으로 방해하던 친일파‧민족반역자들의 작태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국민의례나 애국가 제창은 아예 하지도 않고 우리가 바친 세금을 씹으며 저 짓을 하는 저 ‘악질분자들’을 이대로 두고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는 없습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從北세력은 악질 분자들!
국민의례나 애국가 제창은 아예 하지도 않고 우리가 바친 세금을 씹으며 저 짓을 하는 저 ‘악질분자들’을 이대로 두고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는 없습니다.
김동길
[ 2013-03-04,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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