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하루는 곧 일생이다

鶴山 徐 仁 2013. 1. 8. 01:52

 

 하루는 곧 일생이다

 

또 하루가 "오늘"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 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 이며 시간" 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중에서 *^~
  
※ 一日之計在於寅(일일지계재어인) ※
 
[일일지계 재어인一日之計在於寅]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는 말이다.

인(寅)은 시간을 뜻 할 때는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를 가리킨다.

명심보감 입교편(立敎篇)에 보면 공자가
말 한 삼계도(三計圖)중의 하나이다.

삼계도란
일생의 계획, 일년의 계획,하루의 계획을 세우는데
대한 교육을 의미한다.

[일생지계 재어유(一生之計在於幼)]라 하여
한평생 동안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다고 하였고,

[일년지계 재어춘(一年之計在於春)] 이라 하여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고 하였고

또 [일일지계 재어인(一日之計在於寅)] 이라 하여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으니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을 것이요.

봄에 만약 밭을 갈지 아니하면
가을에 바랄 바가 없을 것이요
(거둘 것이 없을 것이요),

새벽 일찍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 날을 판단할 바가 없느니 라고 하였다.

시간과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고
계획은 그 흐르는 물 속에서
뭔가를 건져 보려고 쳐 놓은 그물과도 같다 하겠다.

그런데 만약 그 그물이 없거나
구멍이 군데군데 뚫여 있다면
시간과 세월은 그대로 흘러만 갈 뿐이다.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데
새벽 시간은 참으로 중요한 시간이다.

새벽 공기를 가르고 새벽 기운을 잘 활용하면
심신이 상쾌해져서 좋은 생각이 나고
좋은 계획들을 세울 수 있게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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