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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社會 關係

미디어다음은 從北세력 대변인

鶴山 徐 仁 2012. 10. 11. 19:10

 

미디어다음은 從北세력 대변인

 

 

從北교육 강화는 '軍'의 당연한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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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0일 13시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 뉴스면
군의 종북교육 강화에 대해서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3시간 40여분이나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군의 안보교육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는 것은 북한과 종북세력 밖에 없으므로 그들의 주장을 메인화면에 장시간 게재하여 놓은 미디어다음은 종북세력들이 대변인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 미디어다음은 종북세력 대변인

10월 10일 13시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 ‘군 종북교욱 강화, 정치적 중립훼손 논란 제기’ 란 기사가 볼드체로 강조되어 게시되었다. 이 기사는 13시 22분부터 17시 01분까지 무려 3시간 40여분이나 게재가 되었다. 그러나 어떠한 뉴스 편집 원칙에 따라가 장시간 게재되었는지는 미디어다음 외에는 아무도 아는 이가 없는 실정이다.

연합뉴스의 기사내용은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기에 군에서 종북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훼손하였기에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 종북교육 강화는 '군'의 당연한 책무

1~2차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실제적인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위해서 활동하는 종북세력들이 정당까지 만들어 정치에 참여하고 있기에 군 장병들에 대한 안보교육은 군의 당연한 책무인 것이다.
▲ 메인화면의 기사를 클릭하면 종북교육을 '정치적 중립의 의무 훼손'이라고 더욱 강력히 주장하는 챕터가 나오게 설계를 하여 종북세력들의 주장을 증폭시키고 있다.
■ ‘미디어다음, 종북정당, 연합뉴스‘는 종북세력 3종세트

대한민국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수호신, 대한민국 군대의 정당한 임무를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하는 세력과 그런 주장을 기사화하는 연합뉴스 그리고 그 기사를 3시간 40여분이나 수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는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놓은 미디어다음은 대한민국 체재 전복을 위하여 책동하는 종북세력 3종 세트인 것이다.

■ 종북정당 ‘우리는 생계형 간첩’ 천명

군의 종북세력 관련 안보교육을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하는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들 스스로가 북한에 의한, 북한을 위한, 북한의 정당임을 천명하는 것이다. 스스로 간첩이라고 천명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과 정당들이 군대를 두려워 하거나 군의 안보교육에 대해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종북세력들은 명시하여야 할 것이다.
▲ 국영 통신사인 연합뉴스는 종북세력들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기사를 작성하여 보도하였다. 연합뉴스의 기사를 보고 있으면 북한의 통신사가 아닌지 의심이 든다.
■ ‘포털사 뉴스편집’ 종북세력이 장악하면 ‘내란‘도 충분히 가능

미디어다음의 경우에서 보았듯 포털사들은 교묘한 메인화면 기사편집을 통해서 특정 사건을 증폭시키는 등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이미 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포털사들 또한 언론사로서 검증을 받아야 하지만 스스로 공정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검증 공세를 피해가고 있는 것이다. 만일 포털사들이 특정 정치 세력과 손을 잡는다면 허위사실 유포 및 자극적인 기사들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교묘히 유통시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포털사들의 뉴스편집을 종북세력들이 장악한다면 대한민국을 충분히 무력화 시킬 수 있다.

■ 포털의 정치개입 막을 신문법 개정안 추진해야

포털사들의 정치개입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 그 어떤 경우도 포털사들이 정치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는 ‘검색서비스사업자법’과 ‘신문법 개정안’을 함께 추진해야 하는 것이다. 대선주자들은 사회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포털사들에게 영원히 정치에 개입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해야 할 것이다.
▲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 ‘군 종북교욱 강화, 정치적 중립훼손 논란 제기’란 기사가 13시 22분부터 17시 01분까지 무려 3시간 40여분이나 게재되었으나, 어떠한 원칙에 의해 게재되었는지 미디어다음 외에 아무도 모르고 있다. 미디어다음은 '종북세력의 대변인'이란 논란에서 벗어 나려면 뉴스편집에 대한 원칙을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 미디어다음과 연합뉴스는 북한을 미화하는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연합뉴스와 미디어다음의 기사들에는 태극기보다 북한 인공기가 더 자주 등장하여 북한 회사들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

[ 2012-10-11, 1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