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25일 광화문광장서 이정희 출마 선언/ 서울신문

鶴山 徐 仁 2012. 9. 24. 19:13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통진당 관계자는 24일 “이 전 대표의 출마 선언과 관련해 출마선언문과 대선 캐치프레이즈 등을 최종적으로 다듬고 있다.”며 “주한 미국대사관이 보이는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를 선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당원결의대회에서 “이제 무엇이든 피하지 않고 나서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시사했었다.

통진당은 이번 대선 목표를 ‘통합진보당 강화’ 및 ‘진보적 정권교체’로 제시하고, 26~27일 대선 후보 등록을 받는다. 통진당은 대선 후보를 내게 되면 오는 11월 26억원 안팎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지역구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일어난 자동응답전화(ARS)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이날 이 전 대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이 전 대표가 여론조사 조작 과정에 개입한 물증이 없고 또 관련자들의 진술도 전혀 없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송수연·홍인기기자

songsy@seoul.co.kr

2012-09-25 4면

 

鶴山 ;

국민의 혈세 26억원을 먹겠다고 도전하는 파렴치한 종북좌파의 실체를 보게 되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