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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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鶴山 徐 仁 2010. 9. 12. 10:52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미국의 매리온 웨이드(Marion E. Wade)란 사람이 사고를 당하여 실명케 되었다. 절망에 빠진 그는 골방에 들어앉아 하나님께 호소하였다.

“하나님 저가 왜 이토록 젊은 나이에 눈이 멀어 폐인으로 지내야 합니까?”

그가 애타게 부르짖는 중에 하늘로부터 임하는 은혜를 체험케 되었다. 넘치는 은혜로 기쁨충만을 누리게 되고 삶에의 용기가 용솟음치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는 변화되었다. 손끝으로 점자를 익힌 후에 1929년 회사를 창업하였다. ‘’란 이름의 청소용역회사였다. 그는 기업신조로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을 내걸었다.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Honor God in All We Do)”

그리고는 경영목표를 종업원과 고객을 함께 만족시킴에 두었다. 회사는 날로 성장하여 3900명의 임직원에 99년엔 40개국에서 8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발전하였다. 창업할 때로부터의 기업신조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니 개인의 발전은 물론 조직의 발전도 함께 이루어졌다. 그래서 기업의 성장과 이익증대로 이어졌다.

요즘같이 기업하기가 어려운 한국 현실에서 우리들이 꼭 되새겨 보아야 할 사례라 여겨진다.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다짐하자.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매리온 웨이드웨이드센타

(매리온 웨이드와 시카고 휘튼대학소재의 그 이름을 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