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에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어설픈 가운데 불로거로서의 출발을 한지가 근 4년 5개월이 지난 오늘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새로운 한 장을 열면서, 다시 한 번 스스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많은 네티즌들과 블로거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자인하며,
또 어려운 고비 가운데서도 꾸준히 블로그를 지켜왔다는 자긍심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자성의 기회로서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더 열성적으로 관리하여, 보답 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을 여러분들 앞에 다짐을 하고 약속을 드립니다.
많이 미흡한 저의 블로그를 항상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늘 한결같이 격려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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