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한 세상을 산다는게 분명 쉽고 호락호락하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살다가 보면 그런데로 늘 좋은 때만 있는 것은 아니어도
그렇다고 나쁜 날들의 연속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고사에서 세상살이를 새옹지마(塞翁之馬)라 했겠죠!
어쩌면 삶은 스스로 속아주고, 속으면서 사는 것 같으니
다가올 날들의 미스테리에 미련을 두나 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삶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인 것 같죠!
이미 지나쳐버린 과거에 연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미지의 세계는 그때 가봐야 알테니 말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가 봐요!
허니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만 않은 채 살려고 한다면
나름대로 세상은 그냥 살만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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