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여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돼지로 살기보다는 해바라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나이로 살기보다 생각으로 살아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생리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 살아라.
인상파로 보다 스마일맨으로 살아라 잘 생긴 사람은 가만있어도 잘 나 보인다.
그러나 못생긴 사람은 가만있는 것만으로도 인상파로 보이기 십상이다.
너는 '살아있는 미소'로 누군가에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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