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뜨면 노을져 사라지듯
우리 인생도 태어나 한 세월 살았으면
응당 가는 때가 오는 것인 데
어느 누가 이를 물리칠 수 있을 건 가!
하니 천년만년이나 살 것인양
주는 것에 베푸는 것에 인색한 채 살면
삶의 노을이 질 때면 아쉬움이
가슴 가득히 밀려 들어올 것이 뻔한 데
아직 마음을 비우지 못한 채로
삶을 꾸려가는 우둔하고 미련한 인생을
이젠 날마다 돌보며 살아야겠다.
Sil Austin - Summ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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