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방학기간의 중반에서

鶴山 徐 仁 2008. 8. 8. 18:08

**방학기간의 중반에서** 무더위 속에서도 세월은 흐르니 이제 방학도 내리막 길인 것 같다. 할 일은 무척 많은 것 같았는 데 아직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 다시 정규 틀에 박힌 생활이라니 더운 날씨에 못지 않게 답답하다. 역시 사람은 자유로움 속에서 마음의 풍요를 누리며 살아야지 어떤 일을 하든 지 간에 구속의 삶은 바람직 하지 않다. 온통 창의력을 가두어 버리니 때로는 자신이 멍청한 것 같고, 머리가 텅 빈 것 같기도 하지만, 수련을 하기에는 딱인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통제의 삶은 영 싫은 데, 앞으로도 한 학기는 견뎌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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