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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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모음

鶴山 徐 仁 2008. 1. 1. 12:51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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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12월31일
【월요일】


 

◑ 2007년 정해년을 보내면서 ◐


 

☞ 아듀! 2007… 도약의 새 시대를 꿈꾸며


★...2007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둥근 궤적을 그리며 사라지고 있는 해처럼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은 한 해였다. 지나온 시간 중에 갈등과 반목으로 쌓인 응어리가 있다면 지는 해에 모두 실어 보내자.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실은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30일 서울 마포에서 여의도 쪽을 바라보며 일출에서 일몰까지의 광경을 촬영했다. 니콘 F4,렌즈 16㎜,셔터 스피드 1/8000초,조리개 f22,10분 간격으로 60차례 다중노출. 이병주 기자 ▒▒☞[출처]국민일보


 

☞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보다


★...원유 유출로 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 사고가 일어났던 충남 태안군 앞바다로 지고 있는 태양. 니콘 D3 카메라와 24-70mm 렌즈로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15분간격으로 촬영했다.

온 국민의 가슴을 새까맣게 태우던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 그 바다 너머로 2007년의 태양이 저물고 있다. 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 사고로 아수라장을 이루었던 이 곳 태안. 하지만 먼길 마다않고 달려온 수십만 명의 자원 봉사자가 내민 손길 덕분에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을 되찾고 있다.

저무는 태양과 함께 이제 우리도 올 한 해의 마침표를 찍는다. 태안 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의 한 해 역시 쉽지는 않았다.
연초(年初)부터 시작된 고유가 파동은 우리를 불안에 떨게 만들었고, 온난화로 지구촌 곳곳에서는 재난이 끊이지 않았다. 올 봄 한국계 이민 2세가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격을 가한 사건, 뜨거운 여름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사건, 가을철 학계ㆍ연예계 등에 불어닥친 가짜 학력 파문…….

그러나 희망을 안겨 준 일도 적지 않았다.
지난 10월에는 2000년 이후 7 년 만에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났다. 이어 남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경의선 철도를 이었고, 내년에는 비행기로 서울에서 백두산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피겨 스케이트로 은반의 여왕에 오른 김연아와 마린 보이 박태환의 눈부신 활약은 온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커다란 선물이었다. 미국 여자 프로 골프 진출 10 년 만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 선수도 자랑스러웠다.

이런 기쁨과 슬픔, 안타까움이 반복되는 것이 바로 삶이 아니런가.
기름으로 뒤덮여 깊은 시름에 빠진 태안의 바닷가에도 웃음소리는 되돌아 올 것이다. 새해에도 여전히 태안으로 달려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자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보듬고 희망과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소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고요한 바다, 그리고 무심히 떨어지는 2007년의 마지막 해는 우리의 간절한 소망과 기도를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저리도 평화로울 것이다.
글=윤석빈 기자 / 사진=태안에서 황재성 기자
▒▒☞[출처]한국일보


 

☞ 아듀 2007


★...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뒷모습은 늘 아름답다. 떠나는 자에게는 추억의 이름으로 모든 상처를 묻어주는 힘이 있다. 정해년(丁亥年) 마지막 태양이 지고 있는 전라남도 순천만 물길 위로 오는 배와 가는 배가 교차한다. 모든 아픔과 갈등은 떠나는 배에 실어 보내고, 오는 배에는 환희와 희망만을 싣자. 떠난 자의 흔적은 또 다른 자에게는 길이 되는 법. 잘 가라 2007년이여. [글 = 허연 기자 / 사진 = 김호영 기자] ▒▒☞[출처]매일경제


 

☞ '희망'에 대한 약속 … 잘가라 정해년


★...정해(丁亥)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우리에게 웃음과 희망을 준 일들도, 낙담과 절망을 준 일들도 모두가 어느덧 흔적만 남긴 채 우리 곁을 조용히 지나고 있다.
쉼없이 도는 시간의 수레바퀴 속에서 삶은 나고 또 진다.

갓 태어난 아기의 손은 우리가 품고 있는 희망이다.
아기는 아빠의 손에서 믿음을 느끼고 아빠는 아기의 손에서 희망을 본다.
평화롭게 잠든 아기는 마주 잡은 두 손에서 새로운 시간들을 준비한다.
아기와 아빠의 바람처럼 내년 한 해도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볼 일이다.

좋지 않았던 기억은 묻어버리고 더 밝고 좋은 새해를 맞을 일이다.
잘 가라 정해년이여~. 이재찬기자
▒▒☞[출처]부산일보


 

☞ 저물어 가는 정해년(丁亥年)


★...정해년(丁亥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정해년 이야 60년뒤면 다시 돌아오겠지만,
지금 빌딩사이로 흩어지는 저 불빛이야, 그리고 화려한 번쩍임을 포용하는 시공간(時空間)이야
지금 이 찰나가 지나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터... .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하루쯤 감상에 빠진 들 무슨 허물이 될까.

그러나,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그 불빛을 한 해의 마지막이라는 먹먹함보다
또 다른 해의 처음을 축하하는 설렘으로 맞이하는 이에게 무자년(戊子年)의 축복이 있으리. 정우용기자
▒▒☞[출처]매일신문


 

☞ 저무는 정해년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시름이 컸던 정해년이 저물고 있다. 한 해의 끝자락을 알리는 석양이 힘든 생업을 이어가는 노인의 어깨 위로 무겁게 떨어지고 있다. 새해에는 더 밝고 힘찬 태양이 노인의 손수레 위에도 비출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서 영 ▒▒☞[출처]강원도민일보


 

☞ 우리는 희망을 봤다!


★...검게 변해버린 기름의 바다를 보면서 우리는 절망해야 했고 치유가 불가능할 정도로 바뀐 죽음의 해안을 보면서 우리는 슬픔을 억눌러야 했다.

하지만 서로에게 삭막했던 겨울의 칼 바람을 헤치며 검게 변해 버린 절망의 바다를 조금씩 희망의 바다로 되돌리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희망'이라는 그 평범한 진리를 다시 생각한다.

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 해를 수평선 너머로 넘기며 부푼 희망의 무자년을 기다린다.

사진은 충남 태안 의항리 청운대의 낙조속에서 연말의 설레임을 뒤로한 채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서울 성신여대 학생들이 지는 해를 바라보며 바다의 안녕을 빌며 손을 흔드는 모습.
▒▒☞[출처]동아일보


 

☞ 분열과 상처 모두 묻고…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


★...미움과 절망과 낡음은 버리고, 사랑과 희망과 새로움을 맞이하는 날이 왔다. 칠흑 같은 어둠 속, 서울의 불빛이 연출하는 야경은 새로운 역사의 한장을 넘기는 순간의 설렘과 기대가 투영된 듯 때로는 부드러움으로 때로는 강인함으로 넘실댄다. 황금빛으로 출렁이는 한강이 2008년 무자(戊子)년 새해 풍성해질 우리 삶을 약속하는 듯하다. 남한산성에서 류효진기자 ▒▒☞[출처]한국일보


 

◑ 해맞이(해돋이)가 있는 풍경 ◐


 

☞ 안동 일출봉, 무자년(戊子年) 해맞이


★...정해년(丁亥年)을 마무리하고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는 해넘이 행사와 해맞이 행사가 경북 안동시 녹전면 일출봉 일출암과 안동웅부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안동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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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에 웬 황사주의보?


★...29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다. 12월에 황사특보가 발령된 것은 2002년 기상청이 황사특보제를 실시한 이후 처음이다. 때 아닌 황사는 발원지인 중국 만주, 네이멍구 고원 등의 날씨가 평년보다 고온건조했기 때문이다. 황사주의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4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것 같으면 발령한다. 400㎍/㎥이면 멀리 바라봤을 때 누구라도 공기 중에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 정도로 뿌연 상태로 노약자의 실외 활동이 금지된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황사 농도(㎍/㎥)는 강화 430, 관악산 296, 춘천 499 등으로 오전보다 많이 낮아졌다. 기상청은 “일요일 오전까지는 황사 여파가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산 서울타워에서 한 커플이 황사로 덮인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타워 전망대에는 세계 주요 도시의 방향과 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출처]중앙일보


 

☞ 7년 만의 '겨울 황사'


★...29일 오전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도심이 황사로 둘러싸여 있다. 기상청은 “어제(28일) 내몽골과 만주지역에서 발생한 황사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서풍을 타고 남하하여 이 시각 현재 서울·경기도 지방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문산, 동두천, 인천, 백령도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며 “이번 황사는 2001년 이후 12월의 황사로는 7년 만에 발생 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겨울 황사에 빛바랜 서울 도심 - 대륙의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7도 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떨어진 가운데 북서풍을 타고온 만주지역과 네이멍구의 황사로 9일 오후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내렸으며. 황사가 강원, 충청지방까지 영향을 미치다가 밤에 점차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추위가 반가운 빙벽타기


★...강원 산간지방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이하로 뚝 떨어진 강추위가 몰아친 30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를 찾은 빙벽동호인들이 거대한 빙벽을 오르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인제=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강추위가 몰아닥친 30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의 인공폭포를 찾은 동호인들이 빙벽을 오르고 있다. 인제=김민회 기자 ▒▒☞[출처]국민일보


 

◑ 설경(눈 내린 풍경) ◐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설경`


★...30일 광주.전남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도 많은 눈이 내려 가족.연인들이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출처]매일경제


 

☞ 집 앞 눈썰매장 "비닐로 타니깐 더 재미있어~"


★...30일 오전 호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 앞 언덕에서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뉴시스


★...30일 오전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의 자동차 위에 많은 눈이 쌓여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광주는 17.2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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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풍경*동물관련 더 많은 포토뉴스 보기
▷ 한국일보(NATURE) ▷ 동아일보(동물) ▷ ㅂㅂㅂㅂ ▷ ㅂㅂㅂㅂ

◑ 농심 포토뉴스 ◐

☞ ‘먹빛 시름’ 가라앉히고 다시 희망을 캔다


★...최악의 원유유출로 피해복구에 전구민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실의에 빠진 어민들이 다시 어장에 돌아왔다. 30일 동틀루렵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갯벌에는 망탤ㄹ 들은 아낙네들이 굴을 따기위해 허리를 굽혀 호미질을 하고 있다. |정지윤기자 ▒▒☞[출처]경향신문

☞ “차가운 갯바람이 대수여? 매생이 딸 땐 흥이 난당께”
전남 강진군 마량면 숙마마을 ‘채취 현장’


★...붉은 노을 물든 ‘황금 어장’ 전남 강진군 마량면 원포리 숙마마을 앞 바닷가에서 매생이 채취를 마친 어민들이 저녁 노을에 발갛게 물든 대나무발을 뒤로한 채 집으로 향하고 있다. 어민들에게 고수익을 올려주고 있는 매생이 채취는 12월 말부터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 계속된다


★...철분과 칼륨 등 영양이 풍부한 매생이국은 숙취 해소에 더없이 좋은 것으로 소문나 있다 ▒▒☞[출처]문화일보

[관련기사]전남 강진군 마량면 숙마마을 ‘채취 현장’. 클릭!

◑ 사회생활 포토뉴스 ◐

☞ 가는 해가 아쉽지만… 그래도 거리는 힘차다


★...정해(丁亥)년 마지막 휴일인 30일 오후 서울 명동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모습에서 송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왕태석기자 ▒▒☞[출처]한국일보

☞ 저무는 2007…그대들이 희망입니다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이 엇갈렸던 2007년의 해가 서해안 수평선 저편으로 넘어간다.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찾은 수십만 자원봉사자들의 대열은 ‘시궁창에 피어난 장미꽃’과 같았다. 서해안과 호남에 많은 눈이 내린 29일 태안군 소원면 모항에서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들이 기름을 닦아낸 천을 자루에 담아 나르고 있다. 이 눈은 30일까지 계속돼 안전사고를 우려한 해경 방제대책본부는 방제작업을 중단토록 했다. 환경기자클럽은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했다. 태안/박종식 기자 ▒▒☞[출처]한겨레

☞ 태안결의 뜻깊은 종무-시무식


★...충남 태안군에서 자원봉사를 한 뒤 종무식과 시무식을 하는 기업과 단체가 늘고 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 사무국 김원동 사무총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28일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해수욕장 주변 해변에서 2007년 종무식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절망의 기름띠 걷어낸 희망의 인간띠, ‘재앙’ 걷어내는 자원봉사자들


★...자원봉사자들이 28일 오후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의 검게 변한 갯벌에서 흡착포로 기름을 걷어내고 있다. 태안=곽성호기자 ▒▒☞[출처]문화일보

☞ 눈보라.추위도 잊고‥


★...자원봉사자들이 30일 눈보라와 추위 속에서 기름 유출 사고를 당한 충남 태안 지역 해안에서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 방제대책본부는 이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해안 절벽 등지에서의 방제 작업을 전면 중단시켰다./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힘내세요


★...기름유출 사고로 시름에 빠진 충남 태안 주민을 위로하는 위문편지가 전국에서 쇄도하고 있다. 태안군 직원이 30일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적어 보내온 위문편지 옆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인기 `최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30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추위를 잊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휴일 출근한 공무원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새 정부 조직개편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30일 오전 광화문 청부 청사 공무원들이 업무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사형폐지국가 기념 비둘기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사형폐지국가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사형수 64명을 상징하는 비둘기 64마리를 날리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장항-군산선 개통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은 28일 오후 신설 군산역(군산시 내흥동) 광장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장항-군산간 철도연결 개통식’을 개최했다 ▒▒☞[출처]대전일보

☞ 저소득 70살이상 노인에 월 최대 8만4천원 지원
새해 달리지는 것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시행돼 70살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는 월 최대 8만4천원이 지급된다. 세금을 성실히 신고한 자영업자도 의료비·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고, 정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법인은 법인·소득세를 50%씩 감면받는다. 새 가족관계법이 시행돼 원하는 경우 자녀가 어머니의 성을 따를 수도 있고 어머니가 재혼한 경우 새 아버지의 성을 쓸 수도 있게 된다. 내년부터 달라지거나 새로 생기는 제도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 ▒▒☞[출처]한겨레

[관련기사]새해 달리지는 것. 클릭!

◑ 국방*치안*소방관련 포토뉴스 ◐

☞ 경계작전 임하는 고속고무보트


★...28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근 해역에서 연말연시 경계/작전태세을 맞아 해군 2함대 해상대테러작전대 소속 고속고무보트(RIB) 2척이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해군은 추운 날씨와 매서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전 장병들이 빈 틈 없은 동계 작전 및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손원일함` 취역식


★...해군의 첫 번째 214급(1800t) 잠수함 '손원일함'이 28일 진해기지에서 취역식을 하고 해상에서 이동 중이다. '손원일'은 초대 해군참모총장이다. 손원일함은 지난해 6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1년6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쳤다. 최신 공기불필요장치(AIPS)를 갖춰 2주 동안 물속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북한 잠수함은 하루에 한 번 이상 물위로 부상해야 한다. 해군은 2018년까지 모두 9척을 확보할 계획이다. ?성능.제원=길이 65.3m.폭 6.3m, 최대 시속 37㎞(20노트), 척당 5500억원. [해군본부 제공] ▒▒☞[출처]중앙일보


 

◑ 사색*사건사고관련 포토뉴스 ◐


 

☞ 충돌사고의 참상, 완주서 승용차 충돌…4명 사망·1명 중상



★...29일 오전 9시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죽림온천 삼거리에서 전주에서 죽림온천 방면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최모.62)와 남원에서 전주 방면으로 향하던 테라칸 승용차(운전자 서모.36)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남녀 4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아반떼 운전자 최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중앙일보


 

☞ 비정규직의 빗속 절규


★...민주노동당 당원들과 홈에버 해고 노동자들이 28일 부산 해운대 홈에버 앞에서 대량해고 중단 등을 요구하며 시민들의 불매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출처]국제신문


 

☞ 가스 폭발사고로 천장 이 붕괴돼 처참한 아파트



★...29일 오후 제주시 M아파트 7층에서 LP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천장 이 붕괴되는 등 크게 부서져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제주시 M아파트 7층에서 LP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19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굳어버린 타르 덩어리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24일째를 맞는 30일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서 한 주민이 굳어버린 타르 덩어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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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인물 관련 포토뉴스 ◐

☞ 고흐전 가셔서 이분들 보셨죠?


★...‘불멸의 화가-반 고흐'전의 도슨트로 활약 중인 ‘반 고흐의 여인들'이 서울시립미술관에 모였다. 왼쪽부터 최혜화, 이지은, 조은영, 문혜정, 박미진씨. 오대근기자 ▒▒☞[출처]한국일보

☞ 엄홍길, 남극 최고봉 등정 "영하40℃뚫고 4897m '빈슨매시프' 올라"

★...산악인 엄홍길(47) 씨가 남극 대륙 최고봉인 빈슨매시프(해발 4897 m)에 올랐다.

엄씨는 29일 오후 8시께 고인경(63) 파고다 교육 그룹 회장과 빈슨매시프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알려왔다.

그는 이 날 오전 10시 50분 해발 3700 m에 있는 캠프를 출발한 뒤 영하 40 ℃의 강추위와 바람을 뚫고 9 시간여의 등반 끝에 고지를 밟았다.

히말라야 8000 m급 14좌 완등으로 유명한 엄씨는 지난 5월 히말라야 로체샤르(8400 m) 정상을 정복한 데 이어 남극 최고봉까지 도달하면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
▒▒☞[출처]한국일보

☞ 이상혁 사형폐지운동 회장


★...한국사형제폐지운동협의회장인 이상혁 변호사가 28일 사형제 폐지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컨테이너 살이 박영록 前의원, 모든 공직자 청렴 귀감 삼아야”


★...박영록 전 의원(오른쪽)이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황희 정승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헌정회 창설자인 안동준 전 의원에게서 대상을 받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유물유적*역사관련 포토뉴스 ◐

☞ ‘간도’ 표기한 중국 옛 군사지도 발견


★...간도 지명이 표기된 20세기 초 중화민국 참모본부의 ‘창바이 지도’. 조선 함경도와 중국 지린 성 일부를 표시한 이 지도의 윗부분(백두산 천지 오른쪽)에 동간도라는 표기가 뚜렷하다 ▒▒☞[출처]동아일보

◑ 공연*문학*갤러리 관련 포토뉴스 ◐

☞ [작은갤러리] 도시를 떠나서


★...‘금호 영 아티스트’전(내년 1월 20일까지,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 02-720-5114)

소개한 작품은 수영장·스키장·바닷가·산 등 휴식공간 속 붐비는 사람들을 먼 거리에서 그린 이상원의 ‘휴식처’ 연작 중 하나다. 금호미술관은 2004년부터 공모를 통해 신진 작가들을 선발·지원한다. 이번엔 이상원을 비롯해 이소정·정소영·김현준 등 신진 작가 4명이 선정돼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출처]중앙일보

☞ [작가 김주영의 그림읽기]혼자 사는 오소리는 우리 집에도…


★...몽촌토성의 올림픽경기장에서 오소리 한 마리가 방랑하고 있습니다. 야생이던 짐승을 포획해서 풀어 놓았는지, 아니면 제 발로 들어와 살게 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난 여름날 늦은 저녁, 공원을 산책하다가 조각공원 잔디밭을 황망히 가로질러가는 오소리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출처]동아일보

[관련기사] 혼자 사는 오소리는 우리 집에도…. 클릭!

☞ 문화생활*유물유적*역사*공연*문학*인물관련 더 많은 포토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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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관련 포토뉴스 ◐

☞ 저무는 한해…저무는 5년


★...청와대의 새 주인을 뽑은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2007년이 저물어 간다.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뒷산인 인왕산과 북악산 대부분을 개방한 탓인지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말 업무를 보고 있는 청와대 주변의 가로등과 차량 전조등이 밝게 빛나고 있다. 광화문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복궁 주변도 새해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형형색색의 조명이 건축물과 가림막을 밝히고 있다. 장철규 기자 ▒▒☞[출처]한겨레
☞ “어서오십시오” “나와계시네요”


★...노무현 대통령(왼쪽)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8일 오후 청와대 본관 현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선 이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찬을 겸한 이날 회동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청와대 생활과 업무 인수인계, 부동산·교육 정책 등에 관해 2시간 1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출처]동아일보


 

☞ 투서 전쟁


★...신권력 인수위에 전문위원.정책연구위원.행정관 등으로 서로 들어가겠다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줄대기와 투서 전쟁이 한창이다. 28일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는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에게 '정보통신부의 모 공무원은 정치관료로서 최경환 의원이 간사로 있는 경제2분과에 들어가선 안 된다. 그러니 최 의원에게 그런 얘기를 전해 달라'는 취지의 비방 쪽지가 한 의원으로부터 전달됐다. 이 의장이 이 쪽지를 유심히 읽고 있다. 이 의장은 그 쪽지를 최 의원에게 전달했다.오종택 기자 ▒▒☞[출처]중앙일보


 

☞ 이명박 당선자, 박근혜 전대표 회동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 당선자 집무실을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출처]조선일보


 

☞ 교회가는 이명박 당선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주일예배에 참석하기 도착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인수위, 첫 워크숍 "우리정부는 ‘이명박 정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9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인수위 첫 워크숍에서 웃으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출처]국민일보


 

☞ 여론에 귀막고 ‘밀어붙이기’… 햇볕도 개혁도 꼬였다


★...2003년 대북 비밀송금 재판 - 김대중 전 대통령은 첫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켰지만 무리한 대북정책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정상회담을 주도했던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북측에 비밀리에 돈을 준 혐의로 2003년 7월 대북송금 의혹사건 제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04년 국보법 폐지 충돌 - 2004년 총선에서 과반수를 차지한 열린우리당이 이른바 4대 법인 국가보안법, 사립학교법, 신문법, 과거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고 해 이를 저지하려는 한나라당과 마찰을 빚었다. 2004년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당시 열린우리당 최재천 간사가 국가보안법 폐지안 및 형법 개정안 상정을 시도하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몸으로 막고 있다


★...2007년 기자실 대못질 - 경찰은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12일 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내 기사송고실을 기습적으로 폐쇄했다. 출입기자들이 13일 이택순 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자 의경들이 접근을 막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이명박 당선자 사자성어 `시화연풍(時和年豊)'


★...호영 당선자 대변인이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새정부가 출범하는 내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선정해 직접 쓴 `시화연풍(時和年豊)'을 발표하고 있다. '시화연풍'은 `나라가 태평하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는 의미.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386 지고 `475 세대` 뜬다
`말없는 다수` 475세대, 아마추어서 프로로 권력이동


★...MB시대 개막과 함께 475세대가 사회 주도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386의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반성으로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경험한 475세대가 중용되고 있고, 재계에서는 개발시대의 60대 CEO를 대신할 글로벌시대 475 경영진들이 발탁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말없는 다수`였던 475세대가 사회 주역으로 부상함에 따라 균형을 잡고 국민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386에 비해 연대의식이 떨어지는 이들이 정치 세력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김대중ㆍ노무현 정부를 이어온 민주개혁세력의 집권은 10년 만에 막을 내리고 2007년 민심은 신보수세력을 선택했다. 이로써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개혁 주도세력이었던 386세대는 퇴장하고, 475세대가 주도권을 넘겨받게 됐다 ▒▒☞[출처]매일경제


 

☞ 손학규 전 지사 태안서 봉사활동



★...태안 일원에 눈발이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소원면 소근리에서 손학규 전 지사가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태안=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회의장 문앞에서 몸싸움하는 민주당원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민주당원들이 회의장 입구 경호하는 청년당원들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박상천 재신임 반대 `시너` 테러 소동


★...민주당 박상천 대표의 사퇴를 놓고 격한 몸싸움과 함께 시너를 뿌리는 소란이 벌어졌다.
30일 오후 1시36분께 여의도 민주당사 회의실 앞에서 '박상천 대표 사퇴'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던 30여명의 당원들이 회의실 진입을 시도하던 중 이를 저지하던 청년 당원들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시너를 뿌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박 대표는 시너에 맞지는 않았지만 문 앞을 지키던 청년 당원 6~7명의 눈에 시너가 들어가 병원으로 옮겨졌고, 시너를 뿌린 대전시당 출신 김모씨는 몸싸움 과정에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뒤 경찰에 연행됐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박상천 대표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는 중앙위원 회의를 열고 박상천 대표 연임을 결정했다.【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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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하는 개성 주민들


★...2007년도 마지막 주말인 29일 개성주민들이 개성공단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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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가빴던 2007‥한해가 진다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치며 숨가쁘게 달려온 여의도 증권가의 한 해가 '새해 코스피 3000시대'에 대한 꿈을 간직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올 코스피 지수는 작년 말보다 462.67포인트(32.25%) 오른 1897.13에 마감됐다./강은구 기자
▒▒☞[출처]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