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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박물관
압둘라
둘라의 아랍 이야기
http://blog.daum.net/dullahbank
카이로의 번화가 타흐리르 광장에서 도보로 3분 정도에 위치해 있다... 이집트 고고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수의 유적들이 있으며, 2층에는 투탕카멘왕의 유물 보관실과 미이라실이 별도로 독립되어 있었다... 미이라실의 경우엔 별도 입장료를 받으며, 미이라들의 안식을 위해 사진촬영은 금지하고 있다...(온, 습도의 영향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물의 화려함 때문인지 이집트의 주요 유적지엔 카메라 지참에 대해 별도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상업적인 목적의 반입이라면 더욱 비싼 요금을 무는 경우가 많으니 참조하자...
업데이트: 이 사진들은 98년 10월에 찍은 것들로 그 당시엔 추가비용을 부담하고 카메라
의 반입 및 미이라실을 제외한 박물관 내 촬영이 허용되었으나, 요즈음은 불허
라고 합니다..
(사진 한 가운데 보이는 것이 이집트 박물관이다. 타흐리르 광장에서 걷기만 하면 된다...)
(입구 앞 광장의 모습)
(박물관 본 건물. 기념품점으로 가는 통로)
(박물관 관람을 위해선 검문코스는 반드시 걸쳐야 한다. 별도요금 내고 카메라를 들여오던가, 아니면 맡기던가...)
이집트 박물관 1층 및 일반 유물들
이집트 박물관 2층 투탄카멘왕릉의 유물들
(투탄카멘왕의 마스크 앞면)
(투탄카멘왕의 마스크 뒷면)
(투탄카멘왕의 관. 실물은 왕가의 계곡 유적지에 있다.)
(수장품을 보관하던 창고)
(파라오가 쓰던 의자)
(이집트의 고대신과 군상들...)
(파라오가 쓰던 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