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이란 14

[스크랩] 코발트빛 모스크가 있는 세계최대의 광장-이맘광장/이스파한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300Km정도에 있는 이스파한은 16세기경 세계의 중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번영하던 곳이다. 당시의 제왕인 압바스는 페르시아 제국 전체에 남아있는 몽골세력을 몰아내고 이스파한을 수도로 삼고 제국의 수도답게 세계에서...  가져온 곳 : [세계에 남기고 온 나의 자취]   글쓴이 : 원시인   바로 가기

아시아 중동圈 2006.01.24

[스크랩] 이란 다대오 기념 성당 외

다대오 기념교회 이란과 기독교 전래 이란 왕조에서의 교회 형성에 관한 정확한 자료는 상당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르매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 그리고 섬들에서 온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의 설교를 자기들의 언어로 듣고 놀랐다는 기록이 있다. 바대인 이라는 것은 현재의 호러썬(이란의 북부) 지역 사람들을 말하고 메대인이라는 것은 지금의 코르테스턴(이란의 서부)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며 엘람인들은 현재의 후제스턴(이란의 북서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섬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것은 메소포타미아 지역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데 이 지역들이 모두 옛 이란에 소속된 주(州)들 이었다. 이 때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이란의 순례자들이 사도들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영접하고 성..

아시아 중동圈 2005.12.25

[스크랩] b02 Julia Heart의 Iran

Julia Heart special column Julia Heart의 Iran Iran의 쉬라즈(Shiraz), 페르사폴리스 앞입니다. 양치기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양을 찍었습니다.양치는 일을 돕고 있는 그 집의 딸입니다.참 귀엽게 생겼죠?제가 사진을 찍어준다니까 처음에 했던 스카프를 벗고 새로 예쁜 스카프를 두르고 찍었습니다.운이 좋게 그녀들의 스카프 벗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거의 빡빡이더군요. '이' 때문에 머리를 짧게 깍는다고 들었습니다.주변이 물이 풍부한것이 아니라서 자주 씻을 수도 없습니다. 물론 물이 있다해도 습관상 별로 잘 안씻지만요...양치기 하는 가족들입니다. 그들의 친구도 같이 찍었습니다. 왼쪽의 여자분이 그 집 어머니입니다. 가운데 소년은 사진 찍을 때 정말..

아시아 중동圈 200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