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b02 Julia Heart의 Iran
Julia Heart special column Julia Heart의 Iran Iran의 쉬라즈(Shiraz), 페르사폴리스 앞입니다. 양치기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양을 찍었습니다.양치는 일을 돕고 있는 그 집의 딸입니다.참 귀엽게 생겼죠?제가 사진을 찍어준다니까 처음에 했던 스카프를 벗고 새로 예쁜 스카프를 두르고 찍었습니다.운이 좋게 그녀들의 스카프 벗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거의 빡빡이더군요. '이' 때문에 머리를 짧게 깍는다고 들었습니다.주변이 물이 풍부한것이 아니라서 자주 씻을 수도 없습니다. 물론 물이 있다해도 습관상 별로 잘 안씻지만요...양치기 하는 가족들입니다. 그들의 친구도 같이 찍었습니다. 왼쪽의 여자분이 그 집 어머니입니다. 가운데 소년은 사진 찍을 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