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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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 / 미사의 노래

鶴山 徐 仁 2006. 9. 9. 11:57
두 여인


            Guitar / 꽃구름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땐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것을 묻어버리고








 

 

 

 미사의 노래 
1*♬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요
저 멀리 니콜라의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아프다
2*♬
두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낮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로운 다리야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솔길에 뿌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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