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이미경 (李美京) Lee mi-kyeong

鶴山 徐 仁 2006. 9. 3. 16:07
"손가락이 휘고 눈이 아파도 한 터치 한 터치 그려가다 보면 우리 삶이 그렇듯이 조금씩 형상을 드러낸다.
펜이 주는 가벼움보다 편안함에 중점을 두어 사색한다.
펜작업을 십여년 계속하면서 자연의 많은 것을 느낀다. 인내와 함께...
"





퇴촌관음리에서




양수리유림상회.. 잃어 버렸던 기억 속에서 찾아낸 구멍가게...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아 10여년 동안 그려온 소재




속초에서 ..모더니즘을 구부린 등에 지고 가는 할머니의 고단 품세...




퇴촌작업실 앞에서.. 인형의 시각에서 내가 비록 작은 인형이지만 넘나들 수 있는
언덕이 있어 또 다른 세계를 본다




팔당호에서




제천에서




봉천동에서




tree




여우나무 .. 나무는 하늘로 뻗어있는 것만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땅과 호흡하고 건물과 사람과 소통한다





동교동작업실에서 .. 오염된 찌꺼기를 숨겨 정화하느라 이처럼 낮게 무성히 피었는가?




전주 초포 만경강상류에서




I am




trip




눈을 감고도 떠날 수 있는 여행이란 color로 꾸는 꿈이다




고무줄




son




이미경 (李美京) Lee mi-kyeong
1970년 7월7일 (음) 충북 제천생 ,1994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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